사)한국예총 양주지회, 제7대 지회장에 김영환 현 회장 선출
지난 18일 제16차 정기총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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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2-02-21 14:15본문
* 사진) 양주예총, 총회를 마친 후.. (김영환 회장-맨 앞줄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이하 양주예총) 제7대 지회장에 김영환 현 회장이 선출됐다. 양주예총은 지난 18일 오후 6시30분 양주시립예술단에서 개최된 제16차 정기총회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한 김 회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양주예총은 현재 8개 분과 △국악 △문인 △음악 △연예인 △미술 △연극 △영화인 △사진 협회로 구성돼 있고, 지역 문화인들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각종 문화ㆍ예술 활동을 이끌고 있다.
신임 김영환 회장은 서라벌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고, ▲(사)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고문 ▲㈜픽토영화사 대표 ▲백석충청향우회 회장과 양주영화인협회 초대회장 ▲양주배리어프리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그동안 지역 문화ㆍ예술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해 왔다.
김회장은 이번 회장 선출과 관련 ″양주시 예술인들을 위해 예술인 복지 정책을 확립하고, 산하 협회의 활성화와 예술문화사업 확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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