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앞두고 이흥규 경기정책연구원장,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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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2-28 21:56본문
이흥규 경기정책연구원장의 저서 <꿈꿔본다 미래도시, 그려본다 국제도시> 출판기념회가 지난 27일(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꿈꿔본다 미래도시, 그려본다 국제도시>에는 이흥규 원장이 수년간 직접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와 교육도시, 스마트도시 등 성공모델을 연구해 자신이 꿈꾸는 양주의 미래 ‘국제도시양주’ 의 청사진을 오롯이 담아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선동 국민의힘 전 사무총장, 김성수 전 국회의원, 김장실 전 국회의원, 현삼식 전 양주시장, 안기영 국민의힘 양주시당협위원장, ‘굿바이 이재명’ 저자 장영하 변호사, 한형석 경기도의정회 양주시지회장, 유재원 양주시 의정동우회장, 백시종 한국소설가협회 전 이사장, 윤영환 세종문화회관 전 예술감독, 장상훈 의정부공고 전 교장, 박호성 의정부중고 총동창회장, 상진스님 양주불교사암연합회장, 기독교 양주시교시협의회 정광호 목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하거나 축하 동영상을 보내왔다. 출판기념회는 당초 주최 측이 기대했던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 참여와 이흥규 원장이 그리는 양주의 미래에 시민들의 관심이 더해져 행사시간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
이흥규 원장은 무대에서 큰 절을 올린 후, 인사말을 통해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은 매년 3,5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온다. 이들이 쓰는 돈만 1년에 2,000억 원이다. 런던의 대관람차 런던아이는 연간 1,000억 원을 벌어들인다”고 설명하면서, “용인의 한국민속촌에도 매년 150만 명이 찾으며 70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한다. 이는 양주시 전체 유료 관광지 입장객을 합친 수보다 4배가 많고, 매출은 수십 배에 달한다”면서 “이 모든 것들이 양주에서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흥규 원장은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2035년 50만 양주시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성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은 축하영상을 통해 “이흥규 원장의 남다른 양주사랑은 유명하다. 양주・서울 버스노선 연장과 교육청명칭 변경, 꿈나무도서관 유치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분이다. 지금까지의 활약도 눈부셨지만 앞으로 50만, 100만의 신 양주시대를 대비해야 한다는 뜻에 공감한다. 식견 높은 양주의 청사진에 함께하며 적극 응원한다 ”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안기영 국민의힘 양주시당협위원장은 “꿈꿔본다 미래도시, 그려본다 국제도시를 읽어보면서 깜짝 놀랐다. 늘 함께 활동하면서 많은 소통을 해왔기에 이흥규 원장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양주의 미래에 대해 언제 이렇게 많은 구상을 했는지 놀랍다. 이흥규 원장은 누구보다도 양주사랑이 깊고 애정과 열정이 있는 분이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축하했다.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인 장영하 변호사는 “양주를 발전시킬 사람은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다. 경기도가 균형 발전되지 못해서 늘 안타까웠는데 양주가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할 방안이 ‘꿈꿔본다 미래도시, 그려본다 국제도시’에 빽빽이 담겨져 있어 반가웠다. 지난 20년간 양주발전을 준비한 이흥규 원장의 노력과 실천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흥규 원장은 양주 출신으로 덕산초등학교, 의정부중학교, 의정부공업고등학교, 단국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책대학원 도시지방행정학(석사)을 전공한 행정전문가로 지난 제2대, 3대 양주시의원과 제6대 경기도의원을 지냈으며, 양주시태권도협회장, 양주청년협의회장, 김삿갓배전국바둑대회 대회장, 민주평통 양주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의정활동하는 동안에도 언행에 신의가 깊어 특히, 신뢰로 쌓은 인맥이 두터운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