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 바닥분수 운영 시간 연장 및 확대
민원 반영 ‘꿈동산어린이공원’, ‘창동역사문화공원’ 내 운영 확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형순 작성일 24-08-25 22:01본문
▴이호석 의원이 도봉구민회관 옆 창동역사문화공원에서 바닥분수 연장 및 운영 확대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이호석 의원실)
도봉구 관내 지역주민의 생활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창1⋅4⋅5동)이 꿈동산어린이공원(창동염광교회 앞)과 창동역사문화공원(도봉구민회관 옆) 내 바닥분수 운영 확대 민원에 대해 부서와 긴밀히 협의한 결과, 방학 기간인 8월과 9월까지 기존 4회에서 5회로 연장 및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방학기간 동안 바닥분수 이용 및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따라 이호석 의원은 인근 어린이집의 하교시간과 연결된 바닥분수 연장 요청에 대해 도봉구청 담당부서인 공원여가과와 협의했다. 협의 결과, 꿈동산어린이공원은 9월까지, 창동역사문화공원 내 바닥분수는 8월 말까지 방학기간 폭염에 대한 대응책으로 바닥분수 운영 시간을 연장 및 확대 운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호석 의원은 “지속되는 무더위에 도봉구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조금이나마 시원한 소식으로 다가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협의를 했다”고 말하면서, 이어 “앞으로도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의 의견을 경청해서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살피겠다. 이런 작은 노력이 이어져 구민들의 삶이 나아지길 희망한다.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어르신들이 건강 유의하시고 잘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호석 의원은 “소소한 의견이라도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민의 의견을 대신해 해결하고자 애쓰고 있다.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문제나 의견 또는 건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 달라.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한편, 이호석 의원은 반려견 놀이터 운영을 위한 주민 토론회, 국외공무출장 세비 반납 선언,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관련 방역 대책 마련 촉구, 서울동북권문화포럼 설립 등 지역 생활민원 해결과 직접적으로 연관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오면서 지역의 민심을 살피고 있다.
- 이전글도봉문화원, 개원 3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24.08.26
- 다음글신상진 성남시장,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경기도 31개 시·군 대표자 회의 참석 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