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제9대 후반기 원 구성 마쳤다.
2일 제330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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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4-07-03 16:02본문
- ▲의장 김연균 의원 ▲부의장 권안나 의원 ▲자치행정위 정미영 의원 ▲ 도시건설위 김태은 의원 ▲운영위 김현채 의원 각각 선촐
사진) 의정부시의회 제9대 후반기 김연균 의장
사진) 의정부시의회 제9대 후반기 권안나 부의장
의정부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김연균 의원, 부의장은 권안나 의원이 선출됐다.
투표는 2일 오전 10시40분께 열린 제330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됐다.
민주당 7명과 국민의힘 5명 그리고 무소속 1명 등 13명 모두가 참가했다.
우선 시의장 투표에서는 ▲김연균 의원(재선,민) 8표 ▲이계옥 의원(재선,민) 4표 ▲무효 1표가 나와 김 의원이 시의장이 됐다.
이어서 진행된 부의장 투표에는 민주당 의원 6명이 퇴장한 가운데 나머지 7명만 투표에 참가했다.
여기에서는 ▲권안나 의원(국힘)이 5표를 얻어 새로 부의장이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임위원장 투표도 있었다.
여기에서 정미영 의원(민)이 자치행정위원장에 선출됐다.
또 김태은 의원(재선,국힘)과 김현채 의원(국힘)이 각각 도시ㆍ건설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맡게 됐다.
김연균 시의장은 “이번에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동료 의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의회를 이끌고, 집행부와도 소통하고 협조해 시민 중심의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에 원 구성을 마친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8일부터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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