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ㆍ포ㆍ동 산업특구 오는 2027년까지 운영 연장 > 지역 TOP뉴스

본문 바로가기
    • 눈 60%
    • 0.0'C
    • 2024.11.27 (수)
  • 로그인

지역 TOP뉴스

양ㆍ포ㆍ동 산업특구 오는 2027년까지 운영 연장

강수현 양주시장, “포천ㆍ동두천시와 협력 강화해 ‘경기북부 섬유패션 중심도시’로 나아가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4-11-11 12:34

본문

e088b5786fed1fa27c7cf68c2cb933cc_1731296010_2847.jpg
e088b5786fed1fa27c7cf68c2cb933cc_1731296022_828.jpg
분포도)


‘양주ㆍ포천ㆍ동두천 글로벌 섬유ㆍ가죽ㆍ패션 산업특구’(이하 양ㆍ포ㆍ동 산업특구)의 운영 기간이 오는 2027년까지 3년 더 연장된다.


6일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 연장은 특화사업의 지속성을 위해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승인했다.


여기에는 추진 과정에서의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사업비를 증액하는 등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번 승인으로 3개시는 앞으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주시는 현재 ▲특구 산업 기반 시설 확대 ▲글로벌 섬유ㆍ가죽·패션 수출시장 진흥 ▲섬유ㆍ가죽·패션 기술 고도화 ▲산업지원 기능 강화 및 특구 운영 등 4개의 특화사업과 17개의 세부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또 섬유ㆍ가죽ㆍ패션 제조업을 ▲산업단지의 신재생에너지 활용과 ESG 환경 조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탄소중립 및 첨단 디지털 산업으로 전환 육성하기로 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와 관련 “이번 사업 연장으로 환경 친화적 소재 개발과 디지털 전환에 집중해 섬유ㆍ패션 산업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했다.


무엇보다 “포천ㆍ동두천시와의 협력도 강화해 ‘경기북부 섬유패션 중심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양ㆍ포ㆍ동 산업특구는 지난 2018년 9월 섬유 분야 특구로 지정됐다.


그동안 △일자리 증가 △지역 섬유 및 가죽 수출 증대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운영 등의 성과를 거두며 긍정적인 결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다.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