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재향군인회,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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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9-29 19:54 댓글 0본문
연천군재향군인회(회장 박문하)는 9. 28일 10:00부터 전곡버스터미널과 전곡
5일장에서 청년단원 및 여성회원 동참하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동참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연휴 보내기를 군민들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이번 캠페인은 홍보용 전단지를 부착한 마스크, 손 소독제, 항균 물티슈를 제작하여 마스크 착용과 철저한 위생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하는 예방활동으로 중추절 연휴를 앞두고 진행했다.
연천군재향군인회는 최근 수도권에 재 확산되고 있는 시기에 이번 캠페인은 개인의 예방활동은 곧 국가를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활동임을 강조하며, 앞으로 2차 예방활동과 지역 노약자 거주지와 공원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윤종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