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 국토부 대광위 위원장 직접 만나 트램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선 촉구 > 지역 TOP뉴스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16.0'C
    • 2024.05.18 (토)
  • 로그인

지역 TOP뉴스

은수미 성남시장, 국토부 대광위 위원장 직접 만나 트램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선 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2-17 15:34

본문



은수미 성남시장은 2월 17일(수)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최기주 위원장을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은수미 시장은 트램도입을 추진중인 11개 지자체를 대표해 국토교통부장관에 공동건의문을 전달한 사항을 언급하며, 트램 특성을 반영한 국토부 교통시설투자평가지침 마련과 트램이 혼용차도로 통행이 가능하도록 도로교통법 개정 요구를 재차 전달했다. 또한, 현재 예타 중에 있는 성남2호선(트램)의 재평가 방안을 기재부(KDI)와 협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지침상 트램의 경제성이 부족하게 나올 수 밖에 없는 현실과 성남2호선 트램 도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성남시의 트램 도입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밝혔고, 최기주 위원장은 “적극 협조하여 성남시민의 철도이용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은수미 시장은 지난 2월 2일(화)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트램도입을 추진중인 11개 지자체를 대표해 정책건의사항을 전달한 바 있다. 2월 9일(화) 기획재정부, 한국개발연구원(KDI)에도 트램 특성을 반영한 예비타당성조사 지침 마련과 트램이 혼용차도로 통행이 가능하도록 도로교통법 개정 요구를 시 차원에서 공문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현재 기재부 예타 결과 발표일이 2월말로 임박해 있는 상황에서 예타 신청을 철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예비타당성조사 지침 및 도로교통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경기도, 국토부 등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겠다. 성남에 트램이 안되면 대한민국에 트램이 없다는 각오로 트램이 반드시 도입될 수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김판용기자
      성남시자원봉사센터
      가로등
      광고문의


    포토갤러리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980번지 15호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