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후보, “GTX-E 노선은 꼭 필요...강력 추진할 것” > 지역 TOP뉴스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10.0'C
    • 2024.03.29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역 TOP뉴스

박승원 광명시장후보, “GTX-E 노선은 꼭 필요...강력 추진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5-12 20:34

본문

8cbc195e2c4352b3c5c3b0c302361f87_1652355225_63.jpg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경기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18명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2일 오전 김포시 장기역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 GTX 공약 파기를 규탄하고, GTX 노선 신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GTX 공약 파기 공동 기자회견 및 정책협약식'을 열고 "우리 경기도의 가장 큰 현안인 교통문제 해결, 그 중에서도 GTX 문제에 대해 우리 도민 여러분 앞에 결의를 다지기 위해 모였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당선인 인수위는 GTX 공약을 파기하고 우리 경기도민의 숙원인 교통문제 해결에 눈을 감았다"고 지적하면서 "GTX-A, B, C 연장과 D, E, F 신설에 대해서 대선 때와는 다른 공약 파괴의 모습을 보이면서 민주당 도지사, 시장, 군수 후보들은 유감과 강력한 항의를 표시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발표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가 파기한 GTX A, B, C 연장과 D, E, F 신설을 기필코 이뤄내겠다"면서 "경기도 순환철도망을 준 GTX급으로 완성하고 경기도민에게 반드시 하루 1시간의 여유를 돌려주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에는 'GTX 플러스 공약 이행을 위한 정책협약서'에 서명하는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정책협약식 이후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는 “GTX-E노선은 광명 시흥 3기 신도시와 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수도권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방선거에 승리하여 김동연 도지사후보와 함께 GTX-E노선 신설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창주기자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980번지 15호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