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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의 한복판.. '제3회 2022 양주 배리어프리영화제' 15일부터 개최



주제, ″사회적 약자..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배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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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2-10-04 13: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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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옥 집행위원장, ″이번 영화제가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행복 마당이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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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올 가을 한 복판의 영화 축제', 따뜻한 영화들이 양주시민들과 감동을 같이 나눈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시지부′(지부장 김영환)는 ′오는 10월1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양주별산대 놀이마당에서 ′제3회 2022 양주배리어프리영화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시지부′가 주최하고 ′영화제 집행위′가 주관해 실시한다. 


앞서 집행위는 지난 9월21일 영화계 전문가와 관계자들을 초청해 포럼을 개최하고, 이번 영화제의 주제와 방향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주제는 ″사회적 약자..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배려하자″로 정했다. 


집행위에 따르면, 영화제 첫 날인 15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단편영화 공모에서 금상을 수상한 ′노을′외 8작품을 상영하고, 시상식을 진행한다. 시상식에는 홍보대사 구혜선, 배우 최수종ㆍ조상구ㆍ이해룡 등 유명 배우들이 참석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이어진 특별무대 ′트롯 양주′에서는 가수 윤태화, 제임스킹, 최우진, 리화 등이 출연해 흥을 돋울 예정이다. 


16일 두 번째 날에는 최근 인기를 끌었던 영화 ′한산′이 상영되고, 시네마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콘서트는 우선 양주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오스트리아 빈 쉬타츠오퍼 전속 솔리스트 활동했던 소프라노 고현아와  테너 김기선의 협연 그리고 뮤지컬ㆍ국악 등 공연이 준비돼 있다. 


홍명옥 집행위원장은 이와 관련 ″이번 영화제가 양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제는 모처럼 대면으로 운영하며, 영화제 기간에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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