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민회, 9대 회장에 최인석 전 경기도민회 부회장 취임 > 지역 TOP뉴스

* 사진) 취임식 모습

양주시민회 9대 회장에 최인석(62세)씨가 25일 취임했다. 

최 신임 회장은 경기도민회 부회장을 엮임했다.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취임식에는 강수현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박재용 도의원, 시의원, 양주시민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날 양주시민회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역대 회장님과 회원들의 노고와 봉사 정신 덕분이다”며, “앞으로 양주시민회를 더욱 더 발전시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민회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주시민회는 그동안 △장학금 전달 사업 △실버카 전달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