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시민편의 중심 다중밀집지역에 ‘가로쓰레기통’ 다시 태어난다 > 지역 TOP뉴스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0.0'C
    • 2024.12.26 (목)
  • 로그인

지역 TOP뉴스

성남시, 시민편의 중심 다중밀집지역에 ‘가로쓰레기통’ 다시 태어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8-30 14:22

본문

22d27ce6d723ee301c94450f0547bf37_1724995339_9989.jpg
 

성남시는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버스정류장·지하철 입구, 광장 등 유동인구와 쓰레기 발생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가로쓰레기통 36조를 시범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버린 만큼 수수료를 납부하는 쓰레기 종량제 제도가 시행되고, 쓰레기통 주변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가로쓰레기통 운영을 중지하였으나, 최근 성남시는 시민 불편 해소 및 거리환경 개선을 위해 가로쓰레기통을 설치하여 시범운영 후 확대할 예정이다.

가로쓰레기통은 시민이 버리기 쉽게 쓰레기통 뚜껑을 제거하였고, 분리배출을 통한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일반용과 재활용 2개 통으로 1조로 구성했다.

또한 최근 테이크아웃 일회용 컵 사용량 증가에 따라 측면에 일회용 컵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여 별도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성남시는 9월 중으로 상단 광고판과 하단 쓰레기통을 접목한 형태인 스마트 가로쓰레기통도 함께 시범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도시미관 개선뿐 아니라

광고 영상을 송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쓰레기 분리배출의 참여를 높이면서 시정 홍보가 가능한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무단투기에 대한 시민 인식이 많이 개선됐다”며 “다중밀집지역 중심으로 가로쓰레기통 시범운영 후 의견수렴을 통해 가로쓰레기통 설치를 확대하여 시민이 깨끗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판용 기자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