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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호화청사 추진 공직자 책임,구상권 청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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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10-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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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석시의원(민주당,중동,금광동) 제 180 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

 

비가오면 물이 새는 3.400억 짜리 성남시 호화청사

 

[웰빙뉴스=김성진기자]김유석(중동,금광동)시의원은  주민들의 민원조차도  해결할 수 없는 성남시의 바닥난 재정과 비만 오면 물이 새는  약 3.400억 짜리 성남시,'호화청사'   이를 감독,준공,관리 한 공직자들의 문제  또  무리하게 진행된 많은 토목사업으로   작년부터 지방채를 발행하는  성남시는 빚쟁이가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유석시의원은  성남시의 빈강정이된 재정은 민선 4,5기의 무리한 토목공사가 원인이며 그예로 공원로 확장공사 약3천억,은행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약 6200억,부실호화 시청사 약 3.400억 등으로 1조 2천억이 넘는 3대 토목공사와 소신없는 정치공무원들의 모럴헤져드의 무책임한 행정의 결과라고 꼬집었다.

 

또한 김유석시의원은  당시 부실호화청사 시청사,건립을 추진하던  공직자는  시민과 시의원들을  어떻게 설득 하였는지 상기시키며 속빈강정으로 겉만멀정하고 속은 부실덩어리인  호화청사를  계획하고 감독하고 준공과  관리하던 공직자들이 지금도 뻔뻔 스럽게 근무를 하고 있으며, 이는 시민과 시의원들을 농락한 결과라며 강력하게 비난했다.

 

 

김유석시의원은  이재명시장이 시공사인 현대건설 등 5개 시공사 컨소시엄 및 감리회사 상대로 10억원 손해배상을 청구했다는 기사를 보았다고 밝히며, 이재명 시장은 시공사뿐만 아니라 약 3,500억원 부실 호화청사를 계획하고 추진하고 승인 및 관리한 공직자에게도 구상권 청구와 강력한 책임을  묻고 명단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시청사는 물론 의회 사무실도  지난 여름 장마철에 의회 사무실이 빗물이 들어와 몇몇의원은 사무실을 옮기는 일도 있었으며 그 동안 문제가 제기 되었던 냉난방 문제로  여름에는 찜통더위를 견뎌야하고, 겨울에는 추위를 피하기 위해 외투를 껴 입고 전기 난로를 별도로 켜야 하며, 갑작스런 정전으로 작성한 문서가 사라지는등  매우 비효율적이며 편리하지 못한 이름만  3.500억원 짜리 호화청사라고  밝혔다.

 

 

 

한편 김유석시의원은 전 지방정부 때 월드 부지를 헐값에 매각하여 크나큰 성남의 재정손실이 있었다고 말하며 향후  성남시는 적극적으로  시민을 위하여 경제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다양한 공공사업추진 및 발굴도 병행해야 한다고 말하고 성남시의회도 집행부에서 시민을 위하여 재정적 이익을 추진하는 사업을 한다면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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