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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자연재난 종합상황실 상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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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12-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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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대설, 한파 등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연중무휴 겨울철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시는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며, 단계별 설해 상황에 따라 제설 인원 및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피해 복구에 나선다.


우선, 적설량 3㎝내외의 1단계 강설시에는 성남시 공무원 인원의 3분의 1인 총 823명이 재난상황 근무를 한다.


적설량 5㎝이상인 2단계 강설시에는 인원의 2분의 1인 총 1천253명 공무원이 제설작업을 한다.


적설량 10㎝이상인 3단계 강설시에는 2천471명 성남시 공무원 전원이 제설작업에 동원된다.


이와 함께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해 상황 발생시 시민 안전과 원활한 교통소통 등을 신속·지원한다.   


염화칼슘 8,045톤, 모래 1,178㎥, PP마대 20만장, 수용액 140톤 등 제설 자재와 살포기, 전용제설차, 페이로다, 굴삭기, 제설삽날 등 131대의 장비도 확보한 상태이다.


이와 함께 시는 성남대로, 경춘대로, 산성대로, 둔촌대로 등 60개 노선 250.33㎞ 구간과 종단구배 4%이상 급경사 및 곡선반경 30m이하 커브길 등을 중점 제설대상 노선으로 정하고, 모니터위원 지정, 제설장비 및 자재 현장 배치 등을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1월 23일 지역자율방재단,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건설장비업체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군 협조체제를 위한 간담회’를 연데 이어 지난 11월 28일에는 설해대책 추진 보고회를 가졌다. 

                                         윤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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