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인조 잔디구장 공사 로비 이모씨 관련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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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4-22 23:05본문
성남시는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된 ‘성남 인조 잔디구장 비리 업체에 이재명
시장 최측근이 연루 되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남시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조 잔디구장 비리 관련 수사로 사법기관에 구
속된 이 모씨는 성남시장 선거캠프 회계담당자가 아니고 선거운동원으로 2일간
등록되었던 사람"이라며 이재명 시장과의 관련설을 일축했다.
또한 "이 모씨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최측근이 아니며, 성남시 체육회 26개 가맹
연맹단체 중 하나인 축구협회 6명의 부회장 중 한명일 뿐"이라고 추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