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어르신을 위한 추억의 명화 상영-청춘시네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3-11-11 15:37 댓글 0본문
성남문화재단은 성남시민회관에서 성남시 거주 60세 이상 어른신을 위한 무료 명화상영회 <청춘시네마>를 개최한다.
11월 12일(화) 신상옥 감독의 1968년 작품 ‘여자의 일생’을 시작으로 11월 19일에는 ‘로마의 휴일’, 12월 12일에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12월 19일에는 ‘내일을 향해 쏴라’를 2회씩 상영한다.
이번에 상영될 영화는 1950년대, 1960대를 숨 가쁘게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 아버지 세대에게 아련한 추억을 선물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춘시네마>는 KB국민은행 성남지역본부의 도움으로 진행되며, 무료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에 전화(성남시민회관 736-8306)로 예약해야 한다. 단체 관람 신청도 가능하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