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원 새누리당 성남시장 예비후보 ′생명의 항해 6.25전쟁 사진전′ 참석 > 지역 TOP뉴스

제46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이해, ‘생명의 항해 6.25전쟁 사진전’과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67개국 국기 전시회’가 지난 5일 오후2시 성남중앙공원에서 개최됐다.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이 주최하고 (주)쥬비코스가 협찬한 이날 행사에는 서효원 새누리당 성남시장 예비후보 (전,경기도행정부지사), 특전사전우회, (주)쥬비코스 안지은 대표, 이순실 홍보대사, (주)쥬비코스 최미경 부사장이를 비롯해 각계에서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확고한 안보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장한다′는 캐치프래이즈로 분당중앙공원를 중심으로 2.5km를 행진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이하 자유연합)은 1년 365일 국가안보교육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정체성 및 역사 바로 알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유연합 측은 ″이번 전시가 6.25전쟁의 폐허 속에서 세계 10대 무역국으로 도약한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7개 지원 국가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효원 새누리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성남시가 언제부터 좌파 종복도시라는 오명을 국민들로부터 듣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앞으로 성남시가 자유민주주 국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역사 바로 알리는데 앞장서서 남북통일에 초석이 될 수 있는 도시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는 4월1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유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