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제246회 임시회 폐회 > 지역 TOP뉴스

양주시의회(의장 정창범)가 8일 제246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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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는 8일 하루의 일정으로 개회됐으며, 201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해 총 10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특히 2013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통해 송갑재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위촉됐으며, 회계사 이유진(제일세무회계사무소), 세무사 김종욱(김종욱 세무사무소), 세무사 배노현(배노현 세무사무소), 홍승섭(전 양주시 공무원) 등 총 5명이 위원으로 각각 위촉되어, 6월 2일부터 6월 21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제24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은 ▲제246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1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이의 건 ▲양주시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주시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안 ▲ 양주시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주시 보건소 등 진료비 및 수수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 2014년도 제1차 공유재산고나리계획의 건 ▲ 경영수익사업 특별회계 투자사업 미수금채권 소멸(면제) 동의안 등이며, 모두원안가결 됐다.

다음 임시회인 제247회 임시회는 돌아오는 6월 13일 개회 될 예정이다.  유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