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도서관에 시와 음악이 흐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1-09-19 08:05본문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1월까지 전국 34개 공공 도서관에서 저명 시인과 전문단체가 참여하는 시낭송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시낭송 음악회는 전국 16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함민복 시인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도서관에서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시와 음악의 향연’이란 제목의 시낭송 음악회를 연다.
김경주 시인은 21일 오후 7시 충남 홍성도서관에서 ‘가을밤, 가족이 나누는 정겨운 시낭송 음악회’, 김용택 시인은 24일 오후 2시 충북중앙도서관에서 ‘시와 음악, 도서관에서 만나다’, 정호승 시인은 27일 오후 7시 경기 시흥시 군자도서관에서 ‘정호승 시인과 함께하는 귀로 듣는 시’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17일부터는 부산 들꽃이야기 어린이도서관에서 ‘문자와 책 만드는 이야기’, 전남 구례군 매천도서관에서 ‘책 속의 놀이터’ 등 7개 전문단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종윤기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시낭송 음악회는 전국 16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함민복 시인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도서관에서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시와 음악의 향연’이란 제목의 시낭송 음악회를 연다.
김경주 시인은 21일 오후 7시 충남 홍성도서관에서 ‘가을밤, 가족이 나누는 정겨운 시낭송 음악회’, 김용택 시인은 24일 오후 2시 충북중앙도서관에서 ‘시와 음악, 도서관에서 만나다’, 정호승 시인은 27일 오후 7시 경기 시흥시 군자도서관에서 ‘정호승 시인과 함께하는 귀로 듣는 시’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17일부터는 부산 들꽃이야기 어린이도서관에서 ‘문자와 책 만드는 이야기’, 전남 구례군 매천도서관에서 ‘책 속의 놀이터’ 등 7개 전문단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종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