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간정보 전문 ‘창업지원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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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3-07 06:09본문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공간정보 분야의 청년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3월 7일(금)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내에 ‘창업지원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공간정보는 시각화를 통하여 정보의 분석과 이해가 용이하고 모든 데이터의 80%이상이 지리공간적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Big-Data시대에 유망한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간정보 창업지원센터는 공간정보를 활용한 창업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정부의 정책수립을 지원하고 창업교육, 창업경진대회, 창업보육 등 단계별 지원 사업을 수행할 계획으로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창업교육) 대학생, 창업희망자 등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합숙형 창업캠프를 개최하여 창업성공사례, 실전 노하우 등을 전수하고 국가의 창업지원 정책정보, 창업 트랜드 등 창업준비 시 사전에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교육한다.
(창업경진대회) 우수 사업 아이디어의 발굴과 사전검증을 위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스마트국토엑스포와 연계하여 창업상품(기술) 홍보와 관련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부여한다.
(창업보육) 사업가능성이 높은 업체에게 공간정보 창업지원센터와 제휴한 창업보육센터에 우선 입주자격을 부여하고 임대료, 특허등록 및 각종 인증(벤처기업, INNOBIZ 등), 컨설팅(세무, 회계, 마케팅 등) 등을 지원한다. 또한 추가 지원여부 및 지원방법을 재검토하기 위하여 사업화 수준도 주기적으로 평가(분기별 1회)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국토부는 앞으로 공간정보 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민·관 협력적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공데이터 활용기업에 대한 종합적인(one-stop)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예비창업자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공간정보를 활용한 창업에 관심 있는 국민은 공간정보 창업지원센터(070-4492-0932, 경기도 성남시 판교로344 엠텍IT타워 801호)에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으며, 창업캠프, 창업경진대회 등의 행사는 전용 사이트 개설, SNS 홍보 등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별도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김판용기자
공간정보는 시각화를 통하여 정보의 분석과 이해가 용이하고 모든 데이터의 80%이상이 지리공간적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Big-Data시대에 유망한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간정보 창업지원센터는 공간정보를 활용한 창업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정부의 정책수립을 지원하고 창업교육, 창업경진대회, 창업보육 등 단계별 지원 사업을 수행할 계획으로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창업교육) 대학생, 창업희망자 등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합숙형 창업캠프를 개최하여 창업성공사례, 실전 노하우 등을 전수하고 국가의 창업지원 정책정보, 창업 트랜드 등 창업준비 시 사전에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교육한다.
(창업경진대회) 우수 사업 아이디어의 발굴과 사전검증을 위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스마트국토엑스포와 연계하여 창업상품(기술) 홍보와 관련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부여한다.
(창업보육) 사업가능성이 높은 업체에게 공간정보 창업지원센터와 제휴한 창업보육센터에 우선 입주자격을 부여하고 임대료, 특허등록 및 각종 인증(벤처기업, INNOBIZ 등), 컨설팅(세무, 회계, 마케팅 등) 등을 지원한다. 또한 추가 지원여부 및 지원방법을 재검토하기 위하여 사업화 수준도 주기적으로 평가(분기별 1회)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국토부는 앞으로 공간정보 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민·관 협력적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공데이터 활용기업에 대한 종합적인(one-stop)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예비창업자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공간정보를 활용한 창업에 관심 있는 국민은 공간정보 창업지원센터(070-4492-0932, 경기도 성남시 판교로344 엠텍IT타워 801호)에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으며, 창업캠프, 창업경진대회 등의 행사는 전용 사이트 개설, SNS 홍보 등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별도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