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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서울시 공무원시험 평균경쟁률 103.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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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3-28 09: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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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의 평균경쟁률이 103.1:1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더불어 함께 사는 ‘사람중심 희망서울’을 만드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2012년도 서울특별시 공무원 임용시험 접수결과 총 852명 선발에 87,811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대비 경쟁률 상승 (77.1:1 → 103.1:1)>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을 관장하고 있는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3월 19일부터 3월 23일까지 5일간 인터넷을 통한 원서접수 결과, 올해 접수인원은 전년도 91,875명(1,192명 모집, 77.1:1)에 비해 4,064명(4.5%)이 감소 하였으나 평균 경쟁율은 지난 해보다 선발인원이 감소되어 103.1:1로 증가하였다고 전했다.

<최고 경쟁 직류는 산림자원 9급, 1명 모집에 422명 신청>

주요 모집단위별 접수 인원과 경쟁률을 보면, 산림자원 9급 1명 모집에 422명이 신청해 422: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가장 많은 399명을 뽑는 일반행정직 9급에는 53,115명이 신청해 133.1: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행정 7급은 92명 모집에 11,122명(120.9:1), 지방세 9급은 28명 모집에 5,945명(212.3:1), 토목 9급은 27명 모집에 1,889명(70.0:1), 건축 9급은 17명 모집에 1,154명(67.9:1)이 신청하는 등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해 구분 모집하는 분야 중에서 장애인은 85명 모집에 2,192명 신청, 저소득층은 67명 모집에 685명 신청, 고졸자는 40명 모집에 189명 신청>

또한,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85명 선발에 2,192명이 신청해 평균 25.8:1, 저소득층 모집에는 67명 선발에 685명이 신청해 평균 10.2: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졸자 구분모집에서는 7개 직류 40명 선발에 189명이 신청해 평균 4.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자 연령은 20대(53,572명, 61.0%)가 다수를 차지했으며, 10대 578명(0.7%), 30대 31,264명(35.6%), 40대 2,195(2.5%), 50대 202명(0.2%)이 신청했다.

최고령 접수자는 일반행정 9급에 응시한 1953년생(만 59세)이다.

응시원서 접수자의 성별 구성을 보면, 남자가 39,834명(45.4%), 여자가 47,977명(54.6%)이고, 거주지별로는 서울이 19,131명(21.8%), 경기도가 26,032명(29.6%), 인천이 4,786명(5.5%)으로서 수도권 거주자가 49,949명(56.9%)으로 나타났다.

<4월 6일까지 응시철회기간, 철회 시 수수료 전액환불>

서울시는 2010년부터 원서접수 후 철회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원서접수 마감 후 2주일까지인 4월 6일(금) 21시까지 응시생들이 원서접수 사이트(http://gosi.seoul.go.kr)에서 접수를 철회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동 기간에 응시원서 접수를 철회하는 수험생에게는 수수료(7급 7,000원, 9급 5,000원) 전액을 환불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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