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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해외금융계좌 신고인원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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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8-06 09: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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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해외금융계좌 신고 결과 774명이 총 24.3조 원을 신고하여 전년대비 신고인원 14.2%, 신고금액 6.4% 증가했다.

신고 국가의 수 또한 증가(123개→131개)하였으며, 특히 미국, 홍콩, 싱가포르의 개인 신고인원수가 대폭 증가했다.

이러한 신고실적 증가는 신고대상 자산 확대 등 제도개선, 국세청의 지속적인 홍보와 국민의 높은 관심이 더해진 결과로 판단된다.

국세청은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가 역외세원 양성화의 기반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미신고자에 대한 사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이번 달에 미신고 혐의자 50명에 대한 1차 점검에 착수할 예정이며, 금년 중 2차 점검도 실시할 것이다.

미신고 적발 시에는 과태료 부과, 관련세금 추징 뿐 아니라 명단공개와 형사고발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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