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월 주택 건설·공급 증가, 전셋값 상승세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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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10-24 07:40 댓글 0본문
’11.9월 주택 건설 인허가, 착공, 준공, 공동주택 분양승인물량 등 주택건설·공급동향 자료를 집계한 결과,
인허가는 전년동월대비 107.9%(3년 평균대비 83.8%), 착공은 전월(’11.8월) 대비* 16.7%, 공동주택 분양승인은 전년동월대비 167.8%(3년 평균대비 21.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어 향후 주택 수급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착공실적은 금년 1월부터 생산되어 예년 대비 비교 곤란
한편, 금년 7월부터 큰 폭 상승세를 보이던 전세값은 9월 셋째주 이후 상승세가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가을 이사철 수요가 점차 마무리 되어 가는 계절적 요인 외에도 8.18 전월세시장 안정대책이 점차 효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 서울의 상승세가 크게 둔화되고(주간 아파트 상승률 9.5일 0.62% → 10.17일 0.17%), 수도권(0.16%)도 예년 수준(0.20%)의 상승세 시현
1. 인허가 실적
주택건설 인허가실적은 전국 44,251호(수도권 18,856호, 지방 25,395호)로 집계되었으며,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28,531호, 아파트 외 15,720호,주체별로는 공공 4,310호, 민간 39,941호로 나타났다.
※ 아파트 외 :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 등
이는 전년 동월대비 전국 107.9%(3년 평균대비 83.8%), 수도권 71.3%(52.4%), 지방 147.1%(117.1%) 각각 증가한 것이다.
2. 착공 실적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1,963호(수도권 12,808호, 지방 19,155호)로서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16,055호, 아파트 외 15,908호,주체별로는 공공 3,721호, 민간 28,242호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대비 전국 16.7%, 수도권 6.0%, 지방 25.1% 각각 증가한 것이다.
3. 준공 실적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25,590호(수도권 13,368호, 지방 12,222호)이며,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13,903호, 아파트 외 11,687호,주체별로는 공공 5,078호, 민간 20,512호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대비 전국적으로 2.6% 감소한 것이나, 지방은 3.7% 증가한 것이다. 수도권은 7.8% 감소하였으나, 서울은 크게(24.8%) 증가하였다.
4. 공동주택 분양(승인) 실적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은 전국 24,346호(수도권 11,484호, 지방 12,862호)이며, 유형별로는 분양 18,249호, 임대 2,810호, 조합 3,287호주체별로는 공공5,869호, 민간 18,477호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전국 167.8%(3년 평균대비 21.3%), 수도권 270.7%(8.0%), 지방 114.7%(36.1%) 각각 증가한 것이다.
이와 같이, 최근 들어 전반적인 주택 건설·공급이 늘어나고, 수도권 전셋값 상승폭이 10월 들어 크게 둔화되고 있는 것은, 8.18 전월세 시장 안정대책의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수도권의 매입임대 세제지원 요건 추가 완화, 임대사업자 거주주택 양도세 비과세 제도가 10월 14일부터 시행되면서, 임대사업자 증가, 주택거래 회복, 미분양주택 감소 등 주택시장 안정 효과가 더욱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허가는 전년동월대비 107.9%(3년 평균대비 83.8%), 착공은 전월(’11.8월) 대비* 16.7%, 공동주택 분양승인은 전년동월대비 167.8%(3년 평균대비 21.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어 향후 주택 수급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착공실적은 금년 1월부터 생산되어 예년 대비 비교 곤란
한편, 금년 7월부터 큰 폭 상승세를 보이던 전세값은 9월 셋째주 이후 상승세가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가을 이사철 수요가 점차 마무리 되어 가는 계절적 요인 외에도 8.18 전월세시장 안정대책이 점차 효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 서울의 상승세가 크게 둔화되고(주간 아파트 상승률 9.5일 0.62% → 10.17일 0.17%), 수도권(0.16%)도 예년 수준(0.20%)의 상승세 시현
1. 인허가 실적
주택건설 인허가실적은 전국 44,251호(수도권 18,856호, 지방 25,395호)로 집계되었으며,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28,531호, 아파트 외 15,720호,주체별로는 공공 4,310호, 민간 39,941호로 나타났다.
※ 아파트 외 :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 등
이는 전년 동월대비 전국 107.9%(3년 평균대비 83.8%), 수도권 71.3%(52.4%), 지방 147.1%(117.1%) 각각 증가한 것이다.
2. 착공 실적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1,963호(수도권 12,808호, 지방 19,155호)로서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16,055호, 아파트 외 15,908호,주체별로는 공공 3,721호, 민간 28,242호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대비 전국 16.7%, 수도권 6.0%, 지방 25.1% 각각 증가한 것이다.
3. 준공 실적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25,590호(수도권 13,368호, 지방 12,222호)이며,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13,903호, 아파트 외 11,687호,주체별로는 공공 5,078호, 민간 20,512호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대비 전국적으로 2.6% 감소한 것이나, 지방은 3.7% 증가한 것이다. 수도권은 7.8% 감소하였으나, 서울은 크게(24.8%) 증가하였다.
4. 공동주택 분양(승인) 실적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은 전국 24,346호(수도권 11,484호, 지방 12,862호)이며, 유형별로는 분양 18,249호, 임대 2,810호, 조합 3,287호주체별로는 공공5,869호, 민간 18,477호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전국 167.8%(3년 평균대비 21.3%), 수도권 270.7%(8.0%), 지방 114.7%(36.1%) 각각 증가한 것이다.
이와 같이, 최근 들어 전반적인 주택 건설·공급이 늘어나고, 수도권 전셋값 상승폭이 10월 들어 크게 둔화되고 있는 것은, 8.18 전월세 시장 안정대책의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수도권의 매입임대 세제지원 요건 추가 완화, 임대사업자 거주주택 양도세 비과세 제도가 10월 14일부터 시행되면서, 임대사업자 증가, 주택거래 회복, 미분양주택 감소 등 주택시장 안정 효과가 더욱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