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부패·반부패 뉴스 발표 > 교육/문화

1.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인 (사)한국투명성기구(회장:김거성)는 지난 10월 한달간 각종 언론에 보도된 기사와 자료를 검색하여 ‘부패뉴스’와 ‘반부패뉴스’를 선정하여 아래와 같이 발표한다.

2. 부패뉴스로는 ‘최근 5년간 뇌물수수 공무원 1천 700여명’, ‘사고쳐도 대사·국장되는 외교관-외교부 12%가 비리·스캔들 징계, 솜방망이 처벌 뒤 구제 영전’, ‘여수시 8급 공무원 76억 횡령’이 공동 1위를 차지하였다.
 
3. 10월의 반부패뉴스는 ‘법원, 뇌물 전과자 4.19 국립묘지 안장 안된다는 판결’이 1위를 차지하였으며, ‘부패경찰 실명공개한다...경찰 쇄신위 고강도 쇄신안 발표’와 ‘법원, 금융비리 직원 퇴직후라도 징계가능 판결’이 공동 2위를 차지하였다.

4. 이번 조사는 한국투명성기구 회원과 임원들이 지난 11월 6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에 참여하였다.

<부패뉴스>

1. 최근 5년간 뇌물수수 공무원 1천 700여명

1. 사고쳐도 대사·국장되는 외교관-외교부 12%가 비리·스캔들 징계, 솜방망이 처벌 뒤 구제 영전’

1. 여수시 8급 공무원 76억 횡령

<반부패 뉴스>

1. 법원, ‘뇌물 전과자 4.19 국립묘지 안장 안돼’ 판결

2. 부패경찰 실명공개한다...경찰 쇄신위 고강도 쇄신안 발표

2. 법원, ‘금융비리 직원 퇴직후라도 징계가능’ 판결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