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품 스마트폰 사용자 만족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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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7-02 05:33본문
지난 2009년 11월 아이폰이 국내에 첫 출시되면서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가속화 됐다. 이제는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만 당시만 해도 생소한 개념에 사용자의 혼란이 컸다. 이제 익숙해진 스마트폰에 대한 사용자들의 만족도는 어떻게 될까?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현재 스마트폰을 사용 중인 성인남녀 1,264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대해 질문한 결과, 갤럭시 등 삼성제품 사용자가 41.2% 비율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아이폰의 애플제품(23.1%) △베가 등 팬택제품(14.1%) △옵티머스 등 LG제품(12.8%) △HTC제품(3.6%) △모토로라제품(3.2%) △노키아제품(0.7%) △기타(1.3%) 순이었다.
이와 함께 각 제품별 스마트폰 만족도에 대해 5점 만점을 기준으로 설문 조사했다. 각 제품별로 설문참여자 수가 100명 이상인 제품만을 대상으로 했다. 결과, 갤럭시 등 ‘삼성제품’의 전체 만족도가 5점 만점에 3.8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아이폰의 ‘애플제품’이 3.73점 근소한 차로 2위에 올랐다. 옵티머스 등 ‘LG제품’은 3.43점, 베가 등 ‘팬택제품’은 3.40점으로 집계됐다.
특히 삼성과 애플 제품은 타사 제품과 비교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 항목이 눈에 띄었다. ‘삼성제품’은 타사 제품 보다 ‘UI(사용자조작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4점, ‘내구성’이 3.9점으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애플제품’은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가 4.1점, ‘UI’에 대한 만족도가 4점으로 타사 제품과 비교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 된지 2년이 넘은 현 시점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몇 개의 기기를 구매했을까? 스마트폰 기기를 처음 구매했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78.8%를 차지했다. 두 번 이상 구매한 응답자는 21.2%로 10명 중 2명 정도는 지금까지 스마트폰을 두 번 이상 구매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스마트폰의 사용 기간은 평균 15.1개월로 집계됐다.
또한 첫 스마트폰을 구매한 응답자들은 기기를 사용한지 평균 11.7개월로 집계됐다. 함께 조만간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입할지에 대해 질문한 결과, ‘구입한다’가 42.3%, ‘구입하지 않는다’가 57.7%로 나타났다.
‘구입하겠다’고 답한 응답자 421명을 대상으로 이유(*복수응답)에 대해 질문했다. 결과, ‘새로운 기능의 스마트폰 출시’가 응답률 54.9%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존 스마트폰의 노후(31.1%) △기존 스마트폰이 싫증나서(29.9%)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스마트폰 출시(27.6%) △기존 스마트폰의 잦은 고장(22.3%) △기타(0.7%) 순이었다.
‘구입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 575명은 이유에 대해 ‘약정 기간이 남았다’가 응답률 72.7%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는다(26.4%) △지금 스마트폰에 만족한다(25.0%) △아직까지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20.0%) △마음에 드는 스마트폰이 출시 되지 않았다(8.0%) △기타(0.3%) 순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현재 스마트폰을 사용 중인 성인남녀 1,264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대해 질문한 결과, 갤럭시 등 삼성제품 사용자가 41.2% 비율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아이폰의 애플제품(23.1%) △베가 등 팬택제품(14.1%) △옵티머스 등 LG제품(12.8%) △HTC제품(3.6%) △모토로라제품(3.2%) △노키아제품(0.7%) △기타(1.3%) 순이었다.
이와 함께 각 제품별 스마트폰 만족도에 대해 5점 만점을 기준으로 설문 조사했다. 각 제품별로 설문참여자 수가 100명 이상인 제품만을 대상으로 했다. 결과, 갤럭시 등 ‘삼성제품’의 전체 만족도가 5점 만점에 3.8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아이폰의 ‘애플제품’이 3.73점 근소한 차로 2위에 올랐다. 옵티머스 등 ‘LG제품’은 3.43점, 베가 등 ‘팬택제품’은 3.40점으로 집계됐다.
특히 삼성과 애플 제품은 타사 제품과 비교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 항목이 눈에 띄었다. ‘삼성제품’은 타사 제품 보다 ‘UI(사용자조작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4점, ‘내구성’이 3.9점으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애플제품’은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가 4.1점, ‘UI’에 대한 만족도가 4점으로 타사 제품과 비교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 된지 2년이 넘은 현 시점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몇 개의 기기를 구매했을까? 스마트폰 기기를 처음 구매했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78.8%를 차지했다. 두 번 이상 구매한 응답자는 21.2%로 10명 중 2명 정도는 지금까지 스마트폰을 두 번 이상 구매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스마트폰의 사용 기간은 평균 15.1개월로 집계됐다.
또한 첫 스마트폰을 구매한 응답자들은 기기를 사용한지 평균 11.7개월로 집계됐다. 함께 조만간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입할지에 대해 질문한 결과, ‘구입한다’가 42.3%, ‘구입하지 않는다’가 57.7%로 나타났다.
‘구입하겠다’고 답한 응답자 421명을 대상으로 이유(*복수응답)에 대해 질문했다. 결과, ‘새로운 기능의 스마트폰 출시’가 응답률 54.9%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존 스마트폰의 노후(31.1%) △기존 스마트폰이 싫증나서(29.9%)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스마트폰 출시(27.6%) △기존 스마트폰의 잦은 고장(22.3%) △기타(0.7%) 순이었다.
‘구입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 575명은 이유에 대해 ‘약정 기간이 남았다’가 응답률 72.7%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는다(26.4%) △지금 스마트폰에 만족한다(25.0%) △아직까지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20.0%) △마음에 드는 스마트폰이 출시 되지 않았다(8.0%) △기타(0.3%)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