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학성초 학교 숲 ‘우수 모델’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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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9-19 07:52본문
울산시 중구 학성초등학교에 조성된 ‘학교 숲’이 전국 ‘우수 모델 학교 숲’으로 선정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산림청은 ‘학교 숲 조성사업’과 관련, 전국 시·도 초등학교에 조성된 ‘학교 숲’(2011년도 학교숲 조성지 82개교) 가운데 특색 있고 모범이 될 수 있는 ‘우수 모델 학교 숲’을 올해 처음으로 선정했다.
선정 결과 울산 학성초 등 전국적으로 모두 5개 초등학교에 조성된 ‘학교 숲’이 ‘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앞서 울산시는 국비 등 총 1억4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구 반구동 270-1번지 학성초에 부지 1526㎡ 규모의 ‘학교 숲 조성사업’을 지난 4월 착공, 6월 완료했다.
학교 내 사택 건물을 철거 녹지공간을 확보한 ‘학성초 학교 숲’은 학교 담장을 허물어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한 녹색 쉼터, 학생들이 자연학습을 할 수 있는 야외학습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00년부터 산림청의 국비 지원을 받아 ‘학교 숲 조성사업’을 추진, 지난해 말까지 총 29개교에 ‘학교 숲’을 조성했다.
올해는 중구 학성초, 남구 남부초, 동구 동부초, 북구 매곡중, 울주군 삼동초 등 구·군별 1개교씩 총 5개교에 대해 ‘학교 숲 조성사업’을 지난 상반기 완료했다. 김판용기자
울산시에 따르면 산림청은 ‘학교 숲 조성사업’과 관련, 전국 시·도 초등학교에 조성된 ‘학교 숲’(2011년도 학교숲 조성지 82개교) 가운데 특색 있고 모범이 될 수 있는 ‘우수 모델 학교 숲’을 올해 처음으로 선정했다.
선정 결과 울산 학성초 등 전국적으로 모두 5개 초등학교에 조성된 ‘학교 숲’이 ‘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앞서 울산시는 국비 등 총 1억4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구 반구동 270-1번지 학성초에 부지 1526㎡ 규모의 ‘학교 숲 조성사업’을 지난 4월 착공, 6월 완료했다.
학교 내 사택 건물을 철거 녹지공간을 확보한 ‘학성초 학교 숲’은 학교 담장을 허물어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한 녹색 쉼터, 학생들이 자연학습을 할 수 있는 야외학습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00년부터 산림청의 국비 지원을 받아 ‘학교 숲 조성사업’을 추진, 지난해 말까지 총 29개교에 ‘학교 숲’을 조성했다.
올해는 중구 학성초, 남구 남부초, 동구 동부초, 북구 매곡중, 울주군 삼동초 등 구·군별 1개교씩 총 5개교에 대해 ‘학교 숲 조성사업’을 지난 상반기 완료했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