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맞아 하루 8번 30초 손씻는 ‘1830 손씻기’ 범시민실천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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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10-10 10:05본문
서울시는 9, 10월 환절기를 맞아 시민건강을 위해 ‘하루(1) 8번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자’는 ‘1830 손씻기’ 범시민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7일(금) 밝혔다.
손씻기 시민운동 단체인 한국소비자교육원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식중독, 신종플루 등 유행성 질병은 대부분 손으로 전염되고 일반적으로 사람의 손에 감염된 각종 바이러스는 손에서 3시간 이상 활동하므로 하루에 최소한 8번은 씻어야 손으로부터 발생하는 유행성 전염병 70%를 예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 들어 서울시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89개소 11,200명과 음식점 종사자 30,000명에게 손씻기 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시는 ▴어린이집 ▴유치원생 ▴초등학생 ▴음식점 종사자 ▴지하철 역사 출입시민 등을 대상으로 ‘1830 손씻기’ 범시민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시민들이 손씻기를 생활화 하도록 지하철 148개 역사에 포스터, 스티커를 부착하고 ▴집단급식소 ▴학교 ▴사회복지시설 ▴일반음식점에는 손세면대 1,970대를 설치했다.
이정관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손씻기만 습관화가 되도 환절기 감기와 유행성 전염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시민 건강을 위해 손씻기가 생활화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교육과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한국소비자교육원 홈페이지(www.consuedu.com, 전화 579-0603, 3553) 통해 도구대여 및 체험행사 실시, 손씻기 홍보 자료(스티커·리플릿 등) 신청이 가능하다. 이종윤기자
손씻기 시민운동 단체인 한국소비자교육원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식중독, 신종플루 등 유행성 질병은 대부분 손으로 전염되고 일반적으로 사람의 손에 감염된 각종 바이러스는 손에서 3시간 이상 활동하므로 하루에 최소한 8번은 씻어야 손으로부터 발생하는 유행성 전염병 70%를 예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 들어 서울시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89개소 11,200명과 음식점 종사자 30,000명에게 손씻기 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시는 ▴어린이집 ▴유치원생 ▴초등학생 ▴음식점 종사자 ▴지하철 역사 출입시민 등을 대상으로 ‘1830 손씻기’ 범시민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시민들이 손씻기를 생활화 하도록 지하철 148개 역사에 포스터, 스티커를 부착하고 ▴집단급식소 ▴학교 ▴사회복지시설 ▴일반음식점에는 손세면대 1,970대를 설치했다.
이정관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손씻기만 습관화가 되도 환절기 감기와 유행성 전염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시민 건강을 위해 손씻기가 생활화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교육과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한국소비자교육원 홈페이지(www.consuedu.com, 전화 579-0603, 3553) 통해 도구대여 및 체험행사 실시, 손씻기 홍보 자료(스티커·리플릿 등) 신청이 가능하다. 이종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