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귀농·귀촌 앱-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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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11-10 08:53본문
농촌진흥청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귀농에 관심있는 국민들에게 유용한 농업기술과 경영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앱은 ‘알-테크’라는 명칭으로 출시되는데 귀농을 통한 올바른 농업경영이 마치 황금알을 낳는 거위처럼 더할 나위없이 훌륭한 재테크의 수단이 될 수 있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도시 젊은이들에게는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일반 국민들에게는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며 점차 늘어나는 귀농인구에게는 정보욕구 해소에 큰 역할을 하리라고 기대된다.
앱은 귀농희망자가 과연 귀농이 본인에게 적합한 지 여부를 간단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귀농적합 테스트’를 비롯한 ‘귀농절차, 귀농성공사례’ 등 귀농·귀촌에 대한 안내, ‘교육동영상, 농사짓는 기술’ 등 귀농에 필요한 교육 자료로 이뤄져 있다.
또한, ‘귀농인 커뮤니티(사랑방), 상담신청’ 등 소셜네트워크를 강화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어 정보교환이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앱 사용자가 귀농 예정지역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자동 전화연결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영농활동 중에도 잘 모르는 농사기술이나 작목 병해충의 발견 등으로 상담을 원할 경우 앱을 통해 현장에서 관련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이 앱은 T-Store, 안드로이드마켓, 앱-스토어 등에서 4일부터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사용되는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다. 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지도개발과(031-299-273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 앱은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귀농·귀촌정보’ 홈페이지(http://www2.rda.go.kr/go2nong/)와 자동 연계돼 있어 홈페이지 정보 갱신에 따라 실시간 반영되는 내용을 앱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이학동 국장은 “귀농·귀촌 홈페이지는 귀농과 농업기술에 관련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으나, 콘텐츠의 가치 활용과 사용자 접근성에 미흡한 점이 있어 앱 개발을 통해 이를 보완해 현장성을 보다 강화하고자 한 것이 이번 앱 개발의 주요한 목적 중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앱은 ‘알-테크’라는 명칭으로 출시되는데 귀농을 통한 올바른 농업경영이 마치 황금알을 낳는 거위처럼 더할 나위없이 훌륭한 재테크의 수단이 될 수 있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도시 젊은이들에게는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일반 국민들에게는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며 점차 늘어나는 귀농인구에게는 정보욕구 해소에 큰 역할을 하리라고 기대된다.
앱은 귀농희망자가 과연 귀농이 본인에게 적합한 지 여부를 간단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귀농적합 테스트’를 비롯한 ‘귀농절차, 귀농성공사례’ 등 귀농·귀촌에 대한 안내, ‘교육동영상, 농사짓는 기술’ 등 귀농에 필요한 교육 자료로 이뤄져 있다.
또한, ‘귀농인 커뮤니티(사랑방), 상담신청’ 등 소셜네트워크를 강화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어 정보교환이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앱 사용자가 귀농 예정지역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자동 전화연결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영농활동 중에도 잘 모르는 농사기술이나 작목 병해충의 발견 등으로 상담을 원할 경우 앱을 통해 현장에서 관련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이 앱은 T-Store, 안드로이드마켓, 앱-스토어 등에서 4일부터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사용되는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다. 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지도개발과(031-299-273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 앱은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귀농·귀촌정보’ 홈페이지(http://www2.rda.go.kr/go2nong/)와 자동 연계돼 있어 홈페이지 정보 갱신에 따라 실시간 반영되는 내용을 앱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이학동 국장은 “귀농·귀촌 홈페이지는 귀농과 농업기술에 관련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으나, 콘텐츠의 가치 활용과 사용자 접근성에 미흡한 점이 있어 앱 개발을 통해 이를 보완해 현장성을 보다 강화하고자 한 것이 이번 앱 개발의 주요한 목적 중 하나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