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국 최초 다문화 유소년 인천리틀야구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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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4-13 21:42본문
전국 최초 순수 다문화 유소년 인천리틀야구단이 4월 15일(일) 13시 30분 문학야구장에서 창단을 하게 되었다. 다문화 유소년 인천리틀야구단은 인천시와 SK와이번스가 함께 인천시의 어린이들이 금전적인 부담 없이 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함으써 전국 최초로 창단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날 창단식은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이만수 SK감독이 학생대표 2명에게 야구 모자를 씌워주는 착모식과 함께 SK프로야구단 신영철 대표이사의 야구용품후원도 함께 이루어지며, 다문화 유소년 야구단 명예단장에는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명예감독에는 이만수 SK감독, 코치에는 전 SK와이번스 내야수 출신의 손지환 코치가 위촉 되었다.
인천리틀야구단은 인천광역시가 지난 2월 “스포츠교육기부를 활용한 스포츠교육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SK 프로야구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사 되었고, 인천지역 초등학교 재학 다문화가정 자녀 31명으로 구성 되었다. 교육은 2012.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문학경기장에서 실시하며, 리틀야구단 친선 교류전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천광역시에서는 야구·축구·농구 등 인천 연고 프로구단과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 기본 지식 체험 프로그램, 스포츠 멘토링, 스포츠 북클럽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스포츠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마련하여 스포츠 교육의 공정한 기회 제공과 함께 양극화를 해소, 스포츠 공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날 창단식은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이만수 SK감독이 학생대표 2명에게 야구 모자를 씌워주는 착모식과 함께 SK프로야구단 신영철 대표이사의 야구용품후원도 함께 이루어지며, 다문화 유소년 야구단 명예단장에는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명예감독에는 이만수 SK감독, 코치에는 전 SK와이번스 내야수 출신의 손지환 코치가 위촉 되었다.
인천리틀야구단은 인천광역시가 지난 2월 “스포츠교육기부를 활용한 스포츠교육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SK 프로야구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사 되었고, 인천지역 초등학교 재학 다문화가정 자녀 31명으로 구성 되었다. 교육은 2012.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문학경기장에서 실시하며, 리틀야구단 친선 교류전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천광역시에서는 야구·축구·농구 등 인천 연고 프로구단과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 기본 지식 체험 프로그램, 스포츠 멘토링, 스포츠 북클럽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스포츠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마련하여 스포츠 교육의 공정한 기회 제공과 함께 양극화를 해소, 스포츠 공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