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나이스 음성서비스 제대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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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4-25 07:09본문
교육과학기술부는 22일 “차세대 나이스에서 시각장애인 선생님이 사용하는 특수학교 시스템, 복무, 급여, 업무승인 화면은 모두 웹 접근성이 적용돼 음성서비스를 제대로 지원하고 있어 음성과 화면의 불일치는 없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이날 자 디지털타임즈의 ‘차세대 나이스 접근성 기대 이하’ 제하의 보도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교과부는 차세대나이스 개발시, 시각장애인 선생님이 직접 참여하고 교육에 참여한 모든 시각장애 선생님들도 이상이 없이 편리한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각장애 선생님이면서 직접 강사로 활동하신 대전맹학교 및 청주맹학교 선생님은 기대보다 잘 구현돼 있어 사용하기에 불편이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차세대 나이스의 웹 접근성은 차세대 나이스 기본 플랫폼(X-platform)과 국산 읽어주기 솔루션인 스크린리더와의 연동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개발을 시작했다.
개발기간 동안 4차례에 걸쳐 시각장애인 선생님의 검증을 거쳐 기능을 보완하고 지난 2월 최종 점검 후, 3월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에듀파인도 지난 2010년 3월 정보화소외계층 이용 편의성 제공을 위해 웹 접근성 강화 사업을 추진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에듀파인 전체 화면을 대상으로 화면 확대·축소 및 고대비 기능을 적용했으며, 학교회계시스템의 교원용 메뉴에 음성서비스(스크린 리더) 기능을 개발해 적용했다.
개발 과정에서는 인천, 충북 및 대전교육청 산하 맹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사용자 시험을 거쳤다.
따라서 교과부는 에듀파인이 장애인 지원 기능이 거의 구현되지 않아 결재를 올릴 때마다 다른 교사에게 부탁해야 한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김판용기자
교과부는 이날 자 디지털타임즈의 ‘차세대 나이스 접근성 기대 이하’ 제하의 보도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교과부는 차세대나이스 개발시, 시각장애인 선생님이 직접 참여하고 교육에 참여한 모든 시각장애 선생님들도 이상이 없이 편리한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각장애 선생님이면서 직접 강사로 활동하신 대전맹학교 및 청주맹학교 선생님은 기대보다 잘 구현돼 있어 사용하기에 불편이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차세대 나이스의 웹 접근성은 차세대 나이스 기본 플랫폼(X-platform)과 국산 읽어주기 솔루션인 스크린리더와의 연동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개발을 시작했다.
개발기간 동안 4차례에 걸쳐 시각장애인 선생님의 검증을 거쳐 기능을 보완하고 지난 2월 최종 점검 후, 3월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에듀파인도 지난 2010년 3월 정보화소외계층 이용 편의성 제공을 위해 웹 접근성 강화 사업을 추진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에듀파인 전체 화면을 대상으로 화면 확대·축소 및 고대비 기능을 적용했으며, 학교회계시스템의 교원용 메뉴에 음성서비스(스크린 리더) 기능을 개발해 적용했다.
개발 과정에서는 인천, 충북 및 대전교육청 산하 맹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사용자 시험을 거쳤다.
따라서 교과부는 에듀파인이 장애인 지원 기능이 거의 구현되지 않아 결재를 올릴 때마다 다른 교사에게 부탁해야 한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