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정신건강 위한 스트레스 관리 강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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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5-20 20:22본문
남시 분당구보건소는 오는 25일 오후 2시 30분 시청 3층 대강당 한누리홀에서 시민 25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채정호 교수가 ‘행복한 선물, 옵티미스트’를 주제로 강연을 열어 매일 변함없는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특히 모든 것에 수긍만 할줄 아는 긍정주의자와는 또 다른 개념인 ‘옵티미스트’를 설명하고 자신에게 쏟아지는 스트레스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건강한 마음과 행동방식을 제시한다.
강좌 희망자는 행사 당일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분당구보건소는 시민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산후 우울증강좌, 구직자 정신건강증진 강좌, 자살예방포럼, 다문화가족 정신건강 캠프 등 다양한 건강강좌와 행사를 마련해 오고 있다.
황보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