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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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11-29 09:28본문
수능이 끝나면 해방감에 자유를 만끽하려는 수험생들로 북적인다. 수능에서 해방되니 하고 싶은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렇다면 수능 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수능시험이 끝난 고 3 수험생들이 꼭 이루고 싶은 계획(*복수응답)은 ‘아르바이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하기 싫은 것은 ‘학교 가기’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 www.alba.co.kr))이 고3 수험생 564명을 대상으로 ‘수능시험 후 계획’을 조사한 결과, 가장 이루고 싶은 계획 1위로 전체의 21.2%가 ‘아르바이트’를 택했다. 반면, 가장 하기 싫은 것으로는 ‘학교가기’ 응답률이 32.8%로 1위를 차지했다.
가장 하고 싶은 계획으로 남녀 모두 1위로 ‘아르바이트’를 꼽았지만 2위부터는 성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
남학생의 경우 가장 하고 싶은 계획 1위 ▲‘아르바이트(23.1%)’에 이어 ▲운전면허 등 자격증 따기(20.6%)’가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친구들과 맘껏놀기(15.9%)’ ▲‘이성친구 사귀기(14.3%)’ ▲‘여행하기(11.8%)’ ▲‘다이어트하기(7.5%)’ ▲‘잠 보충하기(5.4%)’ ▲성형하기(1.4%)’를 꼽았다.
여학생의 경우 가장 하고 싶은 계획 1위 ▲‘아르바이트(20.5%)’에 이어 ▲‘다이어트(16.9%)’가 2위를 차지에 남학생에 비해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어 ▲‘운전면허 등 자격증 따기(14.6%)’ ▲‘친구들과 맘껏놀기(14.4%)’ ▲’여행하기(12.8%) ▲’이성친구 사귀기(7.7%)’ ▲’잠 보충하기(6.8%)’ ▲’성형하기(6.5%)’ 순이었다.
반면, 고3 수험생이 수능 후 가장 하기 싫은 것은 남녀 모두 ‘학교 가기(32.8%)를 꼽았다.
다음으로 ‘시험 잘 봤는지 물어보는 지인(31.2%)’, ‘부모님의 잔소리(14.2%)’, ‘성적표 확인하기(12.6%)’, ‘수능 관련뉴스(9.2%)’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수능 후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에서는 94.1%가 ‘그렇다’라고 응답해 용돈을 벌기 위한 수험생들의 아르바이트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수능시험이 끝난 고 3 수험생들이 꼭 이루고 싶은 계획(*복수응답)은 ‘아르바이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하기 싫은 것은 ‘학교 가기’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 www.alba.co.kr))이 고3 수험생 564명을 대상으로 ‘수능시험 후 계획’을 조사한 결과, 가장 이루고 싶은 계획 1위로 전체의 21.2%가 ‘아르바이트’를 택했다. 반면, 가장 하기 싫은 것으로는 ‘학교가기’ 응답률이 32.8%로 1위를 차지했다.
가장 하고 싶은 계획으로 남녀 모두 1위로 ‘아르바이트’를 꼽았지만 2위부터는 성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
남학생의 경우 가장 하고 싶은 계획 1위 ▲‘아르바이트(23.1%)’에 이어 ▲운전면허 등 자격증 따기(20.6%)’가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친구들과 맘껏놀기(15.9%)’ ▲‘이성친구 사귀기(14.3%)’ ▲‘여행하기(11.8%)’ ▲‘다이어트하기(7.5%)’ ▲‘잠 보충하기(5.4%)’ ▲성형하기(1.4%)’를 꼽았다.
여학생의 경우 가장 하고 싶은 계획 1위 ▲‘아르바이트(20.5%)’에 이어 ▲‘다이어트(16.9%)’가 2위를 차지에 남학생에 비해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어 ▲‘운전면허 등 자격증 따기(14.6%)’ ▲‘친구들과 맘껏놀기(14.4%)’ ▲’여행하기(12.8%) ▲’이성친구 사귀기(7.7%)’ ▲’잠 보충하기(6.8%)’ ▲’성형하기(6.5%)’ 순이었다.
반면, 고3 수험생이 수능 후 가장 하기 싫은 것은 남녀 모두 ‘학교 가기(32.8%)를 꼽았다.
다음으로 ‘시험 잘 봤는지 물어보는 지인(31.2%)’, ‘부모님의 잔소리(14.2%)’, ‘성적표 확인하기(12.6%)’, ‘수능 관련뉴스(9.2%)’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수능 후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에서는 94.1%가 ‘그렇다’라고 응답해 용돈을 벌기 위한 수험생들의 아르바이트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