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기록문화 격차 해소에 앞장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0-04-30 08:26본문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3일(월) 성남 소재 나라기록관에서 “중탑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초청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라기록관은 범국민적인 기록의 생활화를 촉진하고 성남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기록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개관 이후 매분기별로 초청견학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번 분기에는 “중탑지역아동센터”를 초청하여 나라기록관의 주요 기록관리시설들을 견학하고 체험학습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 “중탑지역아동센터”어린이 초청견학 행사 일정 - |
|
| ||
| ||
▶ 국가기록전시관 ․ 대통령기록전시관 관람 ▶ 사진과 음성 복원·팔만대장경 인쇄 체험 등 기록문화체험학습! ▶ 전통제본 방식인 오침안정법으로 나만의 실록수첩 만들기! ▶ 국가기록물 보존처리 작업장과 최적의 보존환경을 갖춘 서고 견학! |
나라기록관은 앞으로도 평소 기록관리를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 등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다양한 기록문화체험행사를 통하여 기록의 생활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5월 5일 어린이 날은 나라기록관을 방문하는 가족이나 단체 방문객을 위하여 전시관과 기록문화체험학습장을 개관하며 전통제본 방식인 오침안정법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명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