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다산콜센터’ 스마트폰 앱 상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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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11-21 08:27본문
그동안 전화 문자 외국어 수화분야 등으로 민원서비스 질을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온 ‘서울시 120다산콜센터’가 스마트폰 보급 2,000만 대 시대를 맞아 채팅·3G 화상상담 등이 가능한 앱 서비스를 개시한다.
서울시는 최신 정보 기기 활용 시민 증가와 서비스 수준 향상에 발맞추기 위해 민원 해결 창구인 ‘120다산콜센터’ 스마트폰 앱을 개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0일(일)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120다산콜센터’가 90%이상 높은 만족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머무르지 않고 상담채널을 더욱 다양화·다각화 하며 시민에게 다가가고 있다.
<기존의 전화, 문자, 외국어, 수화 통합+모바일채팅상담 및 지식검색 서비스>
‘120다산콜센터 앱’에는 전화상담 문자상담 외국어상담 수화상담 등 기존의 모든 상담서비스가 통합운영되며, 모바일 채팅상담 및 FAQ 지식상담 등의 신규 서비스가 추가됐다.
FAQ 지식상담은 시민이 FAQ 조회 후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문의하면 빠른 시간 내에 답변을 확인해주는 서비스다.
120다산콜센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채팅상담 및 FAQ 지식상담 등의 신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모바일 채팅상담·3G 화상상담(12월부터 적용) 등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전용 서비스가 더욱 강화돼, 청각언어장애인들도 이동 중이나 긴급 상황 시에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청각언어장애인 전용 서비스 추가로 청각언어장애들이 병원 이용·관공서 방문 등 생활 속에서 겪는 언어 불편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0다산콜센터’에서는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해 ▴유선 영상전화기를 통한 수화상담, ▴휴대폰 문자상담, ▴메신저상담, ▴수화상담 현장 지원을 위한 예약상담 등을 서비스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120다산콜센터 앱’은 외국인의 편리한 서울생활을 위해 자국어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다산콜센터 소개와 상담원 연결 등을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몽골어 등 5개 국어로 제공한다.
외국어 서비스는 ‘120다산콜센터 앱’ 설치 시 휴대폰 언어를 자국어로 설정하면 메뉴가 자국어로 지원된다.
PC를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120다산콜센터 위젯(윈도우 또는 웹용)’ 서비스도 추가된다.
‘120다산콜센터 위젯’을 다운받으면 PC 휴대폰 블로그 카페 등에서 웹브라우저를 통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서울시 및 자치구의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SNS 통합 상담관리로 빠르고 정확하게 상담 해결하고 시민과의 소통 강화>
이와 함께 서울시는 트위터(http://twitter.com/120seoulcall)와 미투데이(http://me2day.net/120seoulcall) 등 ‘120다산콜센터 SNS 서비스’의 관리를 통합해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120다산콜센터’에서는 두 종류의 SNS 상담내용을 한 화면으로 통합 관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답변을 빠른 시간에 해결하고 상담내역도 통합 관리하는 등 시민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120다산콜센터’는 2007년 1월 시범 운영 이후, 서울시의 각종 민원전화와 시·구의 ARS 번호를 하나의 번호로 통합해 만든 민원시스템으로서 전문상담원이 24시간 시민들의 문의사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상담하고 있다.
처음 일반 전화 상담으로 제공되던 서비스는 2008년 6월 수화상담, 2009년 3월 문자상담, 2010년 2월 외국어상담, 2010년 6월 SNS 상담 등으로 점차 확대돼 운영되고 있다.
성문식 서울시 시민고객담당관은 “120다산콜센터는 서비스 채널의 다양성, 서비스 범위의 포괄성 면에서 시민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소통창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최신 정보 기기 활용 시민 증가와 서비스 수준 향상에 발맞추기 위해 민원 해결 창구인 ‘120다산콜센터’ 스마트폰 앱을 개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0일(일)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120다산콜센터’가 90%이상 높은 만족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머무르지 않고 상담채널을 더욱 다양화·다각화 하며 시민에게 다가가고 있다.
<기존의 전화, 문자, 외국어, 수화 통합+모바일채팅상담 및 지식검색 서비스>
‘120다산콜센터 앱’에는 전화상담 문자상담 외국어상담 수화상담 등 기존의 모든 상담서비스가 통합운영되며, 모바일 채팅상담 및 FAQ 지식상담 등의 신규 서비스가 추가됐다.
FAQ 지식상담은 시민이 FAQ 조회 후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문의하면 빠른 시간 내에 답변을 확인해주는 서비스다.
120다산콜센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채팅상담 및 FAQ 지식상담 등의 신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모바일 채팅상담·3G 화상상담(12월부터 적용) 등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전용 서비스가 더욱 강화돼, 청각언어장애인들도 이동 중이나 긴급 상황 시에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청각언어장애인 전용 서비스 추가로 청각언어장애들이 병원 이용·관공서 방문 등 생활 속에서 겪는 언어 불편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0다산콜센터’에서는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해 ▴유선 영상전화기를 통한 수화상담, ▴휴대폰 문자상담, ▴메신저상담, ▴수화상담 현장 지원을 위한 예약상담 등을 서비스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120다산콜센터 앱’은 외국인의 편리한 서울생활을 위해 자국어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다산콜센터 소개와 상담원 연결 등을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몽골어 등 5개 국어로 제공한다.
외국어 서비스는 ‘120다산콜센터 앱’ 설치 시 휴대폰 언어를 자국어로 설정하면 메뉴가 자국어로 지원된다.
PC를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120다산콜센터 위젯(윈도우 또는 웹용)’ 서비스도 추가된다.
‘120다산콜센터 위젯’을 다운받으면 PC 휴대폰 블로그 카페 등에서 웹브라우저를 통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서울시 및 자치구의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SNS 통합 상담관리로 빠르고 정확하게 상담 해결하고 시민과의 소통 강화>
이와 함께 서울시는 트위터(http://twitter.com/120seoulcall)와 미투데이(http://me2day.net/120seoulcall) 등 ‘120다산콜센터 SNS 서비스’의 관리를 통합해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120다산콜센터’에서는 두 종류의 SNS 상담내용을 한 화면으로 통합 관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답변을 빠른 시간에 해결하고 상담내역도 통합 관리하는 등 시민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120다산콜센터’는 2007년 1월 시범 운영 이후, 서울시의 각종 민원전화와 시·구의 ARS 번호를 하나의 번호로 통합해 만든 민원시스템으로서 전문상담원이 24시간 시민들의 문의사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상담하고 있다.
처음 일반 전화 상담으로 제공되던 서비스는 2008년 6월 수화상담, 2009년 3월 문자상담, 2010년 2월 외국어상담, 2010년 6월 SNS 상담 등으로 점차 확대돼 운영되고 있다.
성문식 서울시 시민고객담당관은 “120다산콜센터는 서비스 채널의 다양성, 서비스 범위의 포괄성 면에서 시민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소통창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