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가정의 달 독서문화행사 ‘풍성’ > 웰빙 포커스

성남시 중앙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

6일 오후 4시 3층 시청각실에서는 만4세 이상 유아~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와 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한‘재크와 콩나무’인형극 공연을 연다.

또 매주 오전 11시 화·목·금요일에는 어린이가족열람실에서 취학 전 유아들을 위한 행사를 연다. 매주 화요일에는 우수 영어동화책을 읽어주는 ‘Kids English Story Telling’, 매주 목요일에는 ‘동화책 읽어주기’, 매주 금요일에는 ‘율동과 함께 동화구연’ 행사가 마련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층 시청각실에서는 우수 가족영화를 상영한다. 오는 8일에는 애니메이션, 판타지 ‘다이너소어’를 상영하며, 오는 15일에는 애니메이션‘케로로 더 무비 : 드레곤 위리어’를 상영한다.

오는 17일부터는 직업에 대한 차별 의식을 뛰어넘어 모든 일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는 내용의 어린이 그림책 ‘일과 도구’삽화 전시회를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연다.

황보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