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그룹 클라라 2018 아모레퍼시픽 클럽 송년의 밤 축하 공연 > 웰빙 포커스

뷰티 크리에이터 올리비아가 속한 팝페라 그룹 클라라가지난 12월 16일에‘팝페라그룹 클라라 2018 아모레퍼시픽클럽 송년의 밤’을포스트해 화제다.

팝페라그룹 클라라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열린 ‘2018 아모레퍼시픽클럽 송년의 밤’에 참여해 화려한 축하 공연을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했다. 

아모레퍼시픽 클럽은 아모레퍼시픽에서 근무 했던 퇴임 임원들이 주인공인 행사로 아주 성대하고 중요한 이벤트로 인식이 되고 있다. 그리고 그 자리에 클라라가 초대 가수로 공연을 하게 되어 매우 화제가 되었다.

강남에 위치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열린 이 날 공연의 준비한 곡은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 인 만큼 다양한 캐럴과 연말 무드의 Mariah Carey의‘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비롯한 뮤지컬 맘마미아의 넘버인‘Dancing Queen’, ‘The Winner Takes It All’이었다. 

기교와 뛰어난 가창력이 필요한 곡이었으나 모든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어 현장을 열광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 날은 특별히 올리비아의 솔로 무대를 볼 수 있었는데, 

선곡은 이문세의 ‘옛 사랑’을 비롯한 쇼스타코비치의 웅장하고 화려한 곡을 준비해 장 내의 모든 이들에게 환호를 자아냈다. 더욱이 뜨거운 환호로 앵콜곡 역시 2곡이나 더 했기에 ‘역시 클라라다’‘화려한 행사에 가장 잘 어울리는 그룹’ 등 많은 찬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 져 있다.

올리비아를 포함한 많은 크리에이터들과 가수들이 소속된 한스 그룹의 한상철 실장은“팝페라그룹 클라라의 공연 현장 사진을 보며 모두 간접적으로나마 함께 자리하고 있다는 기분을 느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