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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최혜진 프로, 유원골프재단에 후배 양성을 위한 장학금 2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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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12-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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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골프재단(이사장 김영찬)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혜진(20) 선수가 지난 16일(월), 골프 인재 육성 및 후배 양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장학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혜진 선수의 장학금 기부 배경에는 최혜진 선수가 2013년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 주최 ‘제4회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비롯해 골프존엘리트아카데미(GEA, 성시우 감독) 초창기 멤버로 1년 7개월(2014년 12월~2016년 7월)가량 훈련을 받으며 프로 선수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얻은 선배로서 유원골프재단의 골프꿈나무 육성이라는 좋은 뜻에 동참해 후배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올 시즌 최고의 기량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혜진 선수는 프로 데뷔 2년 만에 2019시즌 KLPGA투어에서 대상, 다승, 평균 타수, 상금 등 다수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해 4관왕을 달성했으며, 지난 11일 열린 ‘2019 동아스포츠대상’에서 여자 프로골프 부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등 차세대 골프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유원골프재단 김영찬 이사장은 “국내 및 해외에서도 최고 선수로 인정받고 있는 최혜진 선수의 이번 후진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는 후배들에게 골프 실력뿐만 아니라 기부 문화에서도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이번 후원금은 유원골프재단의 골프꿈나무 육성 사업 장학금으로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원골프재단은 현재 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골프 유망주들의 국제 대회 경험 확대를 위한 ‘국제 대회 참가비용’ 지원 사업 등 프로 골프 인재 양성을 위한 폭넓은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 골프산업백서 발간을 통해 국내 골프 산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내외 골프 인프라를 총망라하는 등 국내 골프 산업 육성의 교두보 역할에도 앞장서고 있다.이창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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