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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용산~삼송) 사업 예비타당성 불합격에 대한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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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9-0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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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용산~삼송)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하였으나, 수도권 서북부 주민의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한 대상 노선은 ’21년 서울시가 사업노선, 운영계획 등을 기획하여 정부에 제안한 사업으로, 한국개발연구원이 ’22년 2월부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해왔고, 

8월 23일(수) 열린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사업 타당성이 부족한 것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 B/C(경제성) 0.36, AHP(종합평가) 0.5 미만 / 사업비 2.6조원(노선 신설, 차량기지 신설 등)

우선, 현재 공사 중인 GTX-A를 당초 계획대로 내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개통하여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출퇴근 편의를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은평새길, 평창터널사업이 최근 KDI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여 ’25년 착공을 앞두고 있는 만큼 교통 여건은 더욱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 은평구 불광동 ~ 종로구 부암동, 5.8km(왕복 4차선)

* 종로구 신영동 ~ 성북구 성북로, 4.0km(왕복 4차선)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에 대해서도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대안 마련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김판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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