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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우리의 먹거리 웰빙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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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4-0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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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릴 적 어머니가 해주던 사계절의 음식에서 사랑과 가족의 온기와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그러나 세상이 복잡해지고 바쁜 생활 속에 엄마의 빈자리는 커지고 패스트푸드가 많은 부분 식탁을 차지하면서 아토피 ,소아비만, 각종 성인병 등 우리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는 실정이다.


‘웰빙(well-being)’,‘로하스’라는 단어가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즈음 각 지자체에서는 유치원 급식과 초등급식에 급식비를 지원하며, 안심 먹거리와 친환경 생산을 통하여 우리 농산물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유기농 식품이 대중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유기농이 비싸다는 인식과 친환경인증에 대한 믿음의 부족과, 낮은 신뢰로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믿을 수 있는 우리 먹거리와 유기농식품 구매할 수 있는 곳이 많다.

그 중에서도 특히 산지 직거래제도와 조합원 공동 구매로 100% 친환경 인증은 물론, 가격도 일반 마트 가격과도 경쟁력이 있어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주부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 있다.

[우리생협]은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대와 믿을 수 있는 먹거리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우리 농산물을 생산하는 생산자에게 삶의 터를 지킬 수 있게 하는 행복하고 따스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월 3000원이면 조합원 자격이 부여되며 친환경 신선야채, 과일 및 2천여 친환경제품을 저렴하게 공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수익금의 일부는 소외계층 지원에 쓰이며 생산자 조합원 전국 70여개의 지역 생협을 포함 2만여 명의 조합원이 함께 하는 공동체로 빠르게 성장했다

의식주 전반에 걸쳐 자연 그대로의 친환경 인테리어, 천연염색 및 생활재 보급 및 캠페인으로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는 곳이 바로 [우리생협]이다.


[우리생협]은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자연에도 도움이 되는 참 착한 유기농전문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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