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삶의 슬픔을 걷어내고 행복의 나래를 펼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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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규봉 논설위원 (본커뮤니케이션 대표) 작성일 23-10-23 14:23 댓글 0본문
사진) 단양 도담 삼봉에서
삶이 팍팍하다.
그동안 각박한 사회속에 우리가 살아가는건지 살아내는건지 헷갈려 혼란스럽다.
행복이란 평범한 진리를 잊고 살아오진 않았는지..
꿈나무 세대에게는 희망을.. 청소년에게는 자긍심을.. 장년들에게는 열정과 성공을.. 노년에게는 살아온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삶의 여유를..
어쩌면 세대간에 꿈의 실현. 보통 사람의 행복의 기대치가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너무 동떨어진듯하다.
진실이 없고. 자신만을 위해 득실만 따질뿐..
왜곡과 선동으로 일삼는 이런 간자들과 담합을 통한 카르텔, 공정함이 없는 환경을 묵인해주는 위선자들이 세상을 암울하게 만든다.
전(돈)에 눈 멀어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가치를 훼손하는 갑질 하는 '안하무인'의 성숙되지 못한 인성을 가진 그런 존재들이 건전한 사회를 멍들게 한다.
과연 대한민국은 미래는 있는 것인가?
다행이도 평범한 대다수는 남이 잘되는것을 칭찬하고, 어려우면 격려해 주고 배려하는 정신을 가진 착한 국민이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된다.
문제의 핵심은 '환골탈태' 혁신의 주체세력이 아직도 완장이 벼슬인양 어깨에 힘주고 거짖과 불법으로 법을 이용해 국민들을 우롱하는 인간들이 득세하고, 법위에 군림하는 이들을 단죄하지 못하는 사회의 도덕성 경시에 자괴감마저 든다.
국민은 알아야한다..
행복할 권리를 찾는 것은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다.
사회 정의구현에 역행하는 위선자들도 깨달아야 한다. 잔잔한 물로 배의 순항을 성난 민심이 풍랑을 일으켜 전복시킬수도 있다는 것을..
국민의 힘을 무시하는 강력한 경고, 침묵도 너무 길면 무관심이라는 각성도 필요하다.
법의 심판 여신 디케의 정신을.. 히포크라데스의 진정성을 실천할 수 있는 양심을.. 정의도 제대로 이해못하는 정치인들. 동냥하듯 국민팔이 이젠 안통한다는 것..
국민을 위한 '마부위침 '하는 자세로 명예와 봉사를 천직으로 실천하길 바라는 국민의 뜻과는 먼 나라. 이젠 제대로 길을 찾아가야 한다.
나라가 건강해야 국민이 행복하다!
법없이 살수있는 상식과 양심이 공존하는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감히 단언한다.태
'온고지신'이라고 하면 옛것에 잘잘못을 반추하고, 더욱 더 발전된 미래를 후손들에게 빈 의자를 물려주는것이 현세대의 공통된 책임이다.
'불치하문'을 실천하면 소통의 시대가 열릴 것이고, '지록위마'로 '내로남불'하면 미래가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껴야 한다.
더 곪기전에 '환골탈태'해서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
세계의 상황은 변화무쌍 하게 돌아가고 있다. 국가의 존립, 힘있는 국가가 국민을 지킨다.
국민들의 건강은 육체적, 정신적 모두가 중요하다. 자신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부조리에 맞서 힘을 모아야 한다.
정신적 피폐에 무 관심해서는 직무유기다.
정치인이 마치 교주인양 맹종하는 일부 열성팬의 왜곡된 행태도 경종이 필요하다.
국민들의 눈높이를 정확하게 똑바로 보시길.. 그땐 맞고, 지금은 다르고. 이젠 안통한다는 것을 국민은 알고 있다.
국민도 변해야 한다.냉정한 선택과 심판이 요구된다. 국민도 바른생활 알지만 실천이 없으면 무능한 것이다.
학연과 지연을 떠나 선택의 현명함을 보여줘야 한다.
지금이 timing이다.
웰빙하는 국민 ,행복할 권리를 찾도록 화합의 가족을 만드는 노력도 국민이 만드는 것이다.
밝은 미래 세대들의 자긍심과 희망이 충만하도록 절치부심 하는 리더들의 각성과,성찰 ,실천이 국민들의 가슴속에 감동되도록 간절희 희망한다.
백년 대계를 설계하는 혜안있는 리이더가 절실하다.
초인은 기다는것이 아니라 초인을 만드는것이 국민이다.
삶의 슬픔을 걷어내고 행복의 나래를 펼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