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면씨 코레일 홍보대사 위촉 > 명사칼럼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12.0'C
    • 2024.11.25 (월)
  • 로그인

명사칼럼

배우 박상면씨 코레일 홍보대사 위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9-10-15 07:15

본문

1.

배우 박상면씨가 김민종씨와 안정환씨에 이어 ‘코레일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14일 철도공사 본사사옥(대전 동구 소제동 소재)에서 박상면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박상면씨가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히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면서 세대와 성별을 넘어 꾸준히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미지가 모든 국민에게 사랑받는 코레일의 비전과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상면씨는 ‘친숙한 옆집 아저씨’ 같은 푸근한 캐릭터로 연극, 영화, TV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이다. 박씨의 이미지는 편안하고 친숙한 철도, 따뜻하고 부드러운 철도원의 이미지에 부합된다. 특히, 박씨는 철도를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2007년)에서 열연하는 등 철도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박상면씨는 지난 6월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민종씨와 안정환씨와 함께 일일역장, 승무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철도의 장점을 소개하고, 기차타기를 통한 녹색생활 실천을 전 국민에게 홍보하게 된다.

허준영 사장은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상면씨는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하는 국민배우이다”며, “코레일도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국민철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면씨는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역의 랜드마크가 되는 이곳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철도를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씨는 이 날 위촉식에서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를 ‘철도와 영원히’로 개사해 불러 철도사랑을 피력하기도 했다.

황보영기자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