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나라 아픔 함께 나누려 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1-03-18 07:23 댓글 0본문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이곳은 지난 3월11일 발생한 대지진과 쓰나미(지진 해일) 피해가많았던 곳이다. 이동성 단장을 비롯한 중앙119구조단 국제구조대원 100여명은 14일 이곳에 도착해 센다이 종합운동장에 숙영지를 구축했다.
대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한 지 하루만인 12일 선발대 5명이 미리 도착해 답사를 마친 뒤 행정직을 제외한 구조대원 90명이 도착과 함께 무너진 건물 속에서 구조를 절실히 바라는 생존자들을 찾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