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10주년 기념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2-07-01 20:53본문
![](http://iwellbeing.net/2021/data/file/m16/f3ccdd27d2000e3f9255a7e3e2c48800205237.jpg)
![](http://www.iwellbeing.net/files/2012/07/01/f3ccdd27d2000e3f9255a7e3e2c48800205237.jpg)
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 회원 10여명은 28일밤 광화문 한국 kt 앞에서 제2연평해전 촛불추모제를 개최하고, 2002년 6월 29일 서해상에서 장렬히 산화한 순국 해군장병들의 안타깝고 고귀한 희생을 기렸다.
행사를 주관한 최용호 대표(43)는 故 윤영하 소령, 한상국 중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등의 이름을 부르고 “광화문, 종로를 거닐고 있는 젊은 커플들을 보면 우리 아들도 저렇게 살아있었으면…'하며 눈물 흘리는 제2연평해전 순국 장병들의 부모, 형제의 마음으로 이자리에 섰다. 10년이 지났지만 우리 국민들은 제2연평해전을 비롯한 순국장병들의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을 잊지도 헛되게 하지도 말아야 한다”라고 추모했다.
그리고 “비록 우리가 작은 수이지만 북한, 중국의 만행에는 침묵하고 유독 친북반미 촛불집회만 일삼는 진보를 자처하는 좌파진영보다 애국적이고 진정한 촛불을 들고 있다. 조국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거짓 촛불이 아니라 조국과 민족의 미래를 밝혀나가는 진정한 촛불의 의미를 되찾아야 나라의 미래가 있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