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마을, 귤암리와 ,한반도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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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10-04 10:18본문
동강은 사람들의 발길을 많이 타지 않아 원시의 비경과 주민들의 토속적 생활문화가 잘 보존돼 있다.
정선역부터 출발하면 정선의 옛 주거문화를 재현한 아라리촌과 만난다. 매월 2, 7로 끝나는 날에 장이 서는 정선시장도 가볼 만하다. 토속음식인 ‘콧등치기 국수’나 ‘곤드레나물밥’을 맛보고 흥정이 오가는 5일장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할미꽃마을’ 귤암리와 ‘한반도지형’ 조양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동강길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병방치 스카이워크는 내년 4월 개방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