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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식 隨想] 부디 다시 한번 돌아보자.



″마음이 있다면 그 곳에 무엇을 담을 지.. 아니면 무엇을 비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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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4-09-09 12: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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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허한 사람들의 치장하는 삶은 헛되고 헛된 것이다. 

처음부터 자기 것이 아니니 당연한 것이다. 

그것은 표리부동.. 가면의 삶이다. 

가면을 쓰면 인간의 속성상 그 속에서 아무런 춤이라도 출 수 있다. 

그야말로 난장판 망동의 춤일 것이다. 

거기에는 사회에 대한 단순한 의무감도 당연한 책임감도 있을 수 없다. 

여기에 조그마한 진실이나 서로 간의 약속ㆍ신뢰는 애당초 없다. 

그 어려운 철학이나 도덕관념은 말할 것도 없다. 

요즘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각종 매체들을 통해 세상에 자주 나타난다.

지금 우리 사회가 순식간에 날라리 허공의 세상으로 돼 버리는 이유다. 

생각할 수록 정말 화가 나는 아찔한 세상이다. 

대다수의 선량한 사람들은 제발 이들이 어디에서든 자중하길 바랄 뿐이다.

생각건대 이 사회가 더 이상 이런 개망나니들의 놀이터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것 아닌가(?).. 

그러니 부디 다시 한번 돌아보자. 

″마음이 있다면 그 곳에 무엇을 담을 지.. 아니면 무엇을 비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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