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방의회 출입기자의 초선의원 관찰기.. > 취재수첩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12.0'C
    • 2024.11.25 (월)
  • 로그인

취재수첩

어느 지방의회 출입기자의 초선의원 관찰기..

유광식 기자의 현장 취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2-03-02 11:19

본문

ddb6fd00d47f181bbe1ded671bba91ce_1646187517_01.jpg

"의원님들이 바꼈어요" 어느날 상전이 돼버린.. 지방자치 시ㆍ도 의원님들.. / 이들은 대체로 의회 출입 후 처음1~2년은 인사도 잘 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3년.. 4년..을 넘어가면 조금씩 엉덩이에 뿔이 나기 시작하죠.. 공부도 이제는 할 필요가 없고, 그냥 담당 공무원 불러서 족치듯 따지면 되는 겁니다. / 어.. 그런데 정말로 집행부 국장ㆍ과장들이 말을 듣네요.. / 이들은 이제부터 각종 이권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당원, 인척, 지인들도 민원(사업) 보따리를 가지고 찾아옵니다. 이들은 이제 대놓고 집행부에 답을 요구합니다.  '어거지' 부리며, 매사 이기려고도 합니다./ 그렇게 이들의 4년은 훌쩍 지나갑니다. / 2022년 또 다시 선거철이 됐습니다. 이들은 또 다시 거리로 나왔습니다. 각자 "당에 충성을 다한다"며, 거리를 활보합니다. 시민들 편을 가르면서 말이죠. 어쩜 매회 기수 마다 똑같을까?.. 


*PS 간혹 열심히 노력하시는 의원님들도 주변에 분명히 계십니다. 지역 정치가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너그러우신 이해 당부드립니다.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