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네트워크기자협회 창립총회 성료 > 취재수첩

한국네트워크기자협회(회장 신유철)는 업무제휴 협약식, 창립총회를 가졌다.

본 협회는 26일 오후 2시 성남시의회 1층에서 언론사대표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과 수도권, 남부권역, 중부권역, 서부권역, 북부권역 등 10여 개의 우수 언론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신유철 대표(한국방송뉴스통신사)의 창립 총회 선언으로 창립회의를 시작 했다.

행사를 축하 하기위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 롯, 국회 신상진 의원, 박남춘 인천시장, 이용범 인천시의회의장 은 수미 성남시장, 곽상옥 오산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신동헌 광주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등 정관계자들의 축사와 축하메시지를 영상으로 전했다.

신유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네트워크기자협회는 이름 그대로 현행 TV방송이나 라디오방송들이 동시에 같은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방식처럼 언론사끼리 뉴스나 각종 보도를 각 사별로 긴밀하게 연결하는 뉴스전달 조직으로 가장 효율적이고 현대화된 매스컴의 혁명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회원사가 한마음으로 뭉쳐 국민들의 행복과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박 문석 성남시의회 의장도 축사를 통해 “ 오늘 이 자리는 수도권의 여론을 주도하는 주요 언론사들의 모임체로 향후 정론직필로 지역발전과 주민여론을 주도하는 올곧은 언론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네트워크기자협회 대표들도 영상을 통해 각 회원사의 역할과 바른 언론 운영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축사에 이어 각 회원사의 대표와 행사장에 참석한 내빈 소개가 있은 후 한국네트워크기자협회 대표들 간에 업무협약식에 이어 기념촬영이 있었다.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