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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청담동 부동산 시장 동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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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6-2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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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뉴스=김성진기자]그동안 부동산 시장은 혀를 놀리기 좋아하는 폭락론 자들과  이슈를 만들기 위한  뉴스로 인하여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과 함께  불 투명한 미래에 대한 담보로인하여 심리적인  먹구름만이  가득하고  세찬 바람까지 가세되어 온몸으로 냉기를 느끼고 결국 옷깃을 여미고 외투로 감싸않은  현상인것 같다.

 

 

2008년 10월 저점을 확인하고 2009년 보합세를 지나  2010년 ~호전세로....

대망의 "신묘년 토끼해인   2011년3월"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아 외투를 벗고,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았으며 시장 활성화로 인하여 상승곡선을 그려 나갈것으로 기대된다.

 

사실상 모든 뉴스매체에서는 부정적인면만 과도하게 보도하여 부동산 시장을 어두운 길로 유도 하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과 이로 인하여 부정적인 측면에만 의지하고 심리적 으로 불안해 하며 향후 부동산 시장의 전망을 예측 하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진것 같다.

 

폭락론자들의 (부정적시각) 근거없고 객관적이지 못한 하락논리 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하락된 가격이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을 지배한 것이다. 

 

균형차원 에서 보도하지 못하고  부정적인 면만 이 부각되어  한쪽으로 치우친 보도로 인해 결국 피해자 와 수혜자가 생기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과 나비효과 로 인한 시장이 극과극으로 극명하게 나타난것 같다.

부동산 정책 또한  여론에 의해 휘들린 모습으로  일관적 이지 못하고 신뢰란  맑은 이슬을 거부함 으로서 더욱더 그늘에 가려지고  결국 정책을 믿지못하는  것이다.

 

부동산이란 위치와 국지적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가치가 상이하고, 심리적인 측면과 외부요인으로  방향을 잡아(매매가격) 나가는 현상이 두드러 짐에 따라  그 누구도 함부로 미래에 대하여 단정지을 수 없고 ,예측할수 없는 것이다.

 

이런 동향에도 불구하고 강남구 청담동일대 에서는 내,외부적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려온 특수시장 이라해 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매수가격 대비 수익율을 보아도 개인 으로서는 손익 계산이 서지 않고,기회비용 또한 존재하지 않는 상황 이므로 호감이 가지 않는시장이고,   차임 대비 수익률을 보아도 은행 수익율(4%대)에도 미치지 못하고 화페가치 대비 미래가치와 명목적인 과시효과만이 존재하는 시장이다.  

 

물론   어느쪽에 비중을 두고 방향의 키를(매수)  잡아나가는냐에 따라 결과는 상이할 것이다. 수익율이냐 미래가치냐의 두마리 토끼중에 한마리를 선택하여야 할것이다.

 

청담동 일대는 패션특구로 인한 특구지정 과 청담동이란 고부가가치 만의 시장이 존재하는 명품시장이다.        

그동안 신세계 ,삼성,롯데,대상그룹 등이  청담동 일대의 건물을 매입하여 현재 명품숖 으로 운영하고 있고, 이건희 회장이 직접 매입한 건물(sm 엔터테인먼트맞은편) 에 토르버치 라는 상호로  제일모직 이서현 부사장이 경영하고 있다.  

 

이 일대의 건물은 신세계가 크고 작은 건물을 10여채 매입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최근에는 농협은행(압구정지점) 아래,도산대로변에 대지를 매입하여 건물을 신축하고 있다.

대지 규모로 볼때 그 규모가 상당할것으로 예측된다.

이곳 말고도 신세계에서 갤러리아 백화점명품관 맞은편 요산빌딩(청담동78-9번지)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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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말 매일유업에서 매수한 겔러리빌딩 과 요산 빌딩 (78-9)모습이다.      

                                                                                               ⓒ웰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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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담동의 새로운 명품으로 뜨고 있는 토르비치 빌딩 모습과 찬가빌딩 전경이다.     

                                                                                                     ⓒ웰빙뉴스

 

그리고  최근에 청담동 찬가빌딩이 약400억이 넘게 쥬얼리회사에 매매되었다.

외식사업을 하고 있는 대상그룹 장녀인 임세령(와이즈앤피 대표) 도 청담동 85번지 건물을 매입하였다.

작년말 과 올초에  매일유업에서도 청담동(99-5,6,7,8)에 4필지,약250평에 달하는 건물을 매입 하였다.

이곳 뮤비라는 레스토랑이 있던 자리에 퓨전레스토랑으로 청담점을 오픈할 예정이고 사옥으로 사용할것이라 한다. 

 

이처럼 기업에서 청담동 일대의 투자를 선호하고 사옥 과 사업장을 확보함으로서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또한 청담동 일대의  트랜드의(외부요인) 변화로 땅 값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동안 평당(골목상권) 약7.000~ 8.500만원선에서 거래되던것이 지금현재는 1억을 훌쩍 넘어섰으며 위치적으로 접근성과 미래가치가  좋은곳은 1억2~3천도 호가하고 그 이상도(15.000~) 예상되며 대로변은 2억5천 선까지 호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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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완공 예정인 신분당선(1단계:정자동~강남,18.5km)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앞 사거리에 가칭 신청담역이 지하와 지상으로 상권형성이 되고, 역세권으로 개발 되어 지므로 많은 인구가 유입 될것으로 보아 그동안 일부 계층에만 열려있던 명품 시장도  어떤 형식 으로 든 문턱이 다소 낮아지고    접근이 용이할수 있을것 같다.

 

서울 강남과 강북을 잇는 분당선(선릉~삼릉~강남구청~신청담~성수~왕십리)등으로 구성돼 향후 개통된다면  이 일때의 교통과 역세권으로서의 상권개발이 가시화 될것 같다.

 

선릉,삼릉,강남구청,왕십리 역사는 환승역으로 지어지고 성수역은 2호선 뚝섬역과 보행 환승로로 연결될 전망이다.

이곳 가칭 신청담역은(압구정 로데오거리,겔러리아 백화점 인접)  그동안 도로교통의 만성정체로 인하여 위치에 비해 접근 하기가 곤란하였으나 21세기 친환경을  녹색교통인 전철이 연결 된다면  향후  접근성이 뛰어날 것으로 판단 되며 지난 6/2지방선거로 연기된 압구정 (한양아파트,현대아파트)재개발 하고도 연관되어진다.

 

올림픽도로(88도로)는 지하 화 로 인하여 녹지공원이 들어서며 50층이상의 초고층 복합건물 들어설것이며 결국 압구정 과 청담동의 트랜드의 변화가 예고 되고 있는 것이다.

 

아직 기부체납비율이나 세부적인 마스터플랜은 나오지 않았으나 여러가지 정황으로 예측할수 있을것이다.  

이런  상황들이 호재로 작용하여 향후 머지않은 시대는 청담동 일대는 기업들의 각축장이 예상되며 그로인하여 낮아진 문턱을 넘어  대중 유입이 활발하고 패션 거리와 그 주변 상권이 신성장동력이 되어 문화예술 패션특구 산업이  청담동 중심이 될것이며,그 일대는 발전과 변화를 예고 하고 있다.           ksj375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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