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부동산 매매,임대시장 ? > 취재수첩

[웰빙뉴스=김성진기자] 공공요금(전기요금) 이 8월1일 부터 오르고 긴 우기로 인하여 채소 값이 (상추한박스100.000만원)상승하고 또한 휘발유 값도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물가는 오르다보니 요즘 유행의 트랜드는 국산 삽겹살에 상추를 곁들이는 것이,금겹살,금상추로 시대를 대변하며 유행하고 있다.

모든 물가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양동이로 퍼붓는듯,국지성호우로 인하여 피해가 심각하며 자동차 전용도로의 통제로 출퇴근 전쟁을 치르고 있다.

얼마전 부산저축은행의 비리사건과 공기업의 모럴헤져드가 문제가 되었다.사회적으로 신뢰를 얻고 모범이 되야할 공기업들의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며, 일부고위 공직자들과 정치인들 또한 부패와 비리로 인하여 국민들의 걱정이 크다.

경제를 살리겠다는 정치인들의 관심이 멀어져가는 가운데 급기야 서민경제가 돌뿌리에 걸려 어긋난 상태에서 시장또한 어려워 지는 형국이다.

길도 험난하고 부동산의 수레바뀌 또한 수선이 필요한 상태라 불안한 모양이며, 화폐가치 도 예전과 얼굴을 달리하고, 물가는 오르고 국민들의 허리띠 구멍은 자꾸만 좁혀진다.

햇살에 비추는 밝은곳 뒷편의 어두운 그림자 처럼 사회 전반적으로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이 두드러 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폭등이든 폭락이든 결과적으로 시장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지만 화폐가치 대비 부동산시장이 적정 성장한다면 시장경제와 더불어 수평인 두 바퀴처럼 좋화롭게 이루워 갈것이다.

균형이론차원에서 보면 시장자율 기능이 우선적으로 효과를 발휘할수 있도록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조급한 나머지 인위적인 시장 개입으로 인하여 그동안 부동산시장,외적으로 시장이 형성됐다고 볼수있다.

그러한 시장형성으로 인하여 관성의 범칙이 시장에 중요한 변수가 되었다고 할수 있으며, 시장경제가 초과하면 할수록, 가격 상승해도 매수자가 (수요)계속 늘어나며 부동산가격이 하락하면 할수록 매수자(수요)가 줄어들고,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매수 적기인데도 매수를 하지 않는 상황으로(관망세)으로 이어지고 있다.

어느덧 2011년 신묘년 토끼의 힘찬 발걸음도 시작한지 반이 지났다.

부동산의 특징이 그렇듯 지역마다 상권마다 희비가 교차함으로 흐린하늘과 빗줄기만을 원망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호재로 인하여 푸른 하늘이 열리는 곳또한 있다.

청담동 부동산 시장은 일반시장과는 상이한 특수(명품) 시장이다.

이를테면 차별화되는 명품 상권이라고 하여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이곳 청담동부동산 시장도 장맛철 굵은 빗줄기가 그 열기를 식히든 계절적요인으로 인하여 약간은 식은 기운이 역력하다.

상권이 다른지역 하고 상이하므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명품 시장의 숖들은 각 제화와 유명 백화점 숖들을 운영하는 본사들로서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화 가격‘또한 수백,수천만원 하는 가격이며, 일반사람이 생각하는 상식선을 뛰어 넘는것이 이곳 상권의 모습이다.

그래서 이곳에(위치) 명시적,또는 가시적 효과을 보기 위해 후발 주자들은 건물이나(매수) 임대을 찾지만 위치상 마음에 드는 곳을 찾기란 그리 녹넉지 않을뿐더러,가격 또한 만만치 않다.

그리고 다른 제화 구입 하는 것처럼 수요자 마음대로 할수도 없다. 공실이 없기 때문에 그 만큼 수요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좁을수 밖에 없으며 결국 내(수요자) 마음에 맞는 건물 매수나 임대 얻기가 힘든것이다.

K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요즘 처럼 힘든적은 없었다며 하소연 한다. 고객이 의뢰를 하여도 찾고자 하는 위치에 공실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마치 백사장에서 바늘찾기라며 한숨을 내쉰다.

물건이 없어서 중개를 못하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곳이 청담동 부동산 시장인 것이다. 조금은 남득하기 어려우나 실제 현상이라고 하니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무더운 여름을 맟아 아이돌 걸,연예인들의 하의실종으로 우리를 즐겁게 하지만 부동산 시장은 거래가 실종 하여 우울한 것이 현실인데, 이곳 청담동에서는 중개할 물건이 없다고 하니 하의가 실종하듯 부동산거래 실종이다.

이곳 청담동 부동산은 신세계,삼성,롯데,대상,매일 등 기업들의 건물 매수로 인하여 그 효과가 후광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소수의 건물 매수자들이 매수 의사를 밝히며 청담동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지만 건물을 내 놓은 매도자들이 없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현실이며 부동산 중개사또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K공인중계사 관계자는 매수자들에게 상식선의 시각을 조금 아래로 내리고 미래가치와 명시적인 과시효과를 생각 한다면 그 만큼 선택의 폭이 커질수 있다고 뀌뜸한다. 또한 어려운(부동산시장) 가운데 이곳에 수년동안 활동하여, 다수의 물건을 확보하고 있어 매수자 들의 궁금증과 어려움을 해소해 줄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부동산연구원 010-2477-3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