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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건설측 성의없는 태도 한양아파트 하자 시설개선 주민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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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6-2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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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아파트 하자,시설개선 요구한다

(주)한양측 임원들은 시간이 없다며...회피

 

 

 

[웰빙뉴스=김성진기자]경기도 양주시 고읍지구 1단지 한양 수자인 아파트의 시설개선과 하자 보수건으로 건설사 (주)한양 측의 성의 없는 대응과 협상불가 통보로 입주민들이 동요하고 있어 그 파장이 크게 불거지고 있다.

 

한양 수자인 아파트 1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권인호 회장은 (주)한양 고객지원팀과의 전화 통화에서 한양1단지에 20억원 이상의 시설개선 공사 가 이루워 졌다고 A 차장이 밝혔다며 권회장과 주민들은 납득하기가 어려우니 598세대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20억원의 사용 내용을 공개하라고 한양측에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한다.

 

또한 처음 분양받을 당시의 카달로그를(위 그림,화살표) 보면 중앙 광장에 녹지가 풍부하며 실개천과 인공폭포가 있는데 1년 7개월 여가 지난 지금 현재 까지도 건설사 한양측에서는 시설에 대한 하자 수리 등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명목상의 폭포일뿐 가동이 멈춘 상태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애물단지로 전락한 상태이다.

 

대피실,세탁실의 시설개선도 기준에 적합하지 않으며,33평형 샤워부스의 오시공 건에 대하여도 아직까지 건설사측의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이나 대책을 전혀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분양당시부터 시설개선과 하자 보수건에 대해 협의 하던 한양측 직원인 S 대리에서 K 대리로 담당자를 바꾼 한양측은 1년이 넘도록 무성의한 대응과 시간 끌기로 일관, 입주자대표회의측이 결정권이 있는(주)한양, 대표이사나 임원들과의 협의를 요구하자 시간이 없다며 성의없는 대응을 고수하고 있어 입주민들의 원성이 극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권인호 회장과 입대의 대표,주민들은 시설개선뿐만 아니라 하자수리 또한 성의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며 분노와 억울함을 감추지 못하며 향후 우리 주민들이 강력하게 단결하여 투쟁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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