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식 隨想] "새해에도 이웃들과 사이좋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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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3-12-29 19:10본문
23 다음 숫자는 24 이려나
시간은 자기들끼리만 쏙닥쏙닥
무심하게도
어디론가
쉴 새 없이
흘러가는 구나
세상은 이제부터 2024년이다
그러니까 헐레벌떡
또 다시 시작이다
이번에는 청룡이란다
새해에도 놓치고 싶지 않은 바람이 있다
그것은
이웃들과
그저 고마운 마음으로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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